<석사지원>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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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iam Godene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719회 작성일 10-10-03 18:30본문
<석사과정 자기소개서 작성시 유의사항>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처음으로 부딪히는 문제는
영어가 아니라, 한글로라도 자신을 어떻게 정확하게,
눈에 띄게, 세련되게 소개할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오늘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는
첫단락에서 명료하게 자기를 알려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을 과대포장하면 안됩니다.
일부러 자신의 허물을 들출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은 설득력있게 자신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지원하려는 학과와
자신이 어떻게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표현해야 합니다.
둘째단락에서는 지원자의 학문적 포부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해당학과의 교육목표나 설립배경과 이념, 그리고
최근의 학문적 연구경향을 잘 모르는 경우
일방적으로 자신의 욕심을 밝히는데 급급한 나머지
결과적으로 학과의 분위기에 벗어난 주장을 하게 됩니다.
셋째단락에서는 왜 그 학교/학과를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일반적 학문적 포부를 실현하고자 하는 3단락에 이어
그 포부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왜 이 학교과 학과를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여야 합니다.
보통 3단락에서 자기소개서가 마무리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단락의 비중은 30:40:300도 좋고 30:30:40 비율도 좋습니다.
학교별로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단어수는 300-500자 이내이고
반드시 그 범위를 준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학과나 학교정보를 알아보고
그 학교/힉과에서 어떤 사람들을 원하는지 파악한 이후
거기에 맞춰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다루어 온 한국출신 지원자들의
문제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진실함이 약하다.
이상하게도 한국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눈에 띄는 것은
글에서 진실함이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혼이 들어간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그 읽는 사람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솔직함을 절제력있게 표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전략임에도 자신을 포장하는데 급급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2. 왜 자기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이를 위해서 앞서 말씀드린대로 그 학교에서 자신을 채택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상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겸손한 것과 당당한
자기표현의 문제는 별게입니다.
3.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을 숨기려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주변의 가족, 친구들에게도
당당하고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자기소개서를 내밀지 못함으로 인해
정제(filtering)과정이 부족합니다.
자신을 잘 아는 친구들을 설득하고 이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일기를 쓰는 심정으로 글을 써야 혼이 실리고 진실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변사람들을을 설득하지 못하는 자기소개서는
제3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한국학생들은 자신을 알리는 것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인지 주변사람들에게 자기소개서를 돌려주고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덜주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이메일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E-mail : godene777@gmail.com
***Mobile : 079 4793 5632
dbsdlskgg | 저도 준비중에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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