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런던으로 어학원 몇군데 생각했는데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 학교/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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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ances King , Hempstead , st gile

이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각각의 학교의 장단점에 대해 생활하셨거나 다니셨던 분 위주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예산과 커리큘럼 비슷한 학교도 더 알고 싶기도 하고, 36주 과정에 할인이나 혜택이 더 큰학원이 어디인지도 알고싶습니다. 소셜 프로그램이 잘되서 친목 도모도 잘되고 자습실공부하기 편하고 학원이나 홈스테이 근처에 공원이 있으면 좋겠어요. 햄스테드쪽이 햄스테드 히스 랑 가까워서 조금 끌리긴하지만 센트럴 나가는데 오래걸리것 같고 그래도 시내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갈 생각이라서요.

그리고 어학연수 중반쯤에 아이엘츠 반으로 바꾸고 싶은데 수업튼실하고 추가비용 없는 학교는 어떤 학교인지..

그리고 1존에 학교들과 2~3존 학교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BSC,IH,UIC 학교도 괜찮아 보이던데 위의 세 학교들과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아무래도처음에 쓴 학교들이 인지도가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한인이 많겠죠 한인이 많다는 것은 무언가 장점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것을 알고싶습니다. 한인 비율에 연연하기 보다는 전제적으로 수업커리큘럼이랑 교사의 실력 그리고 학생관리와 동네분위기 위주로 고르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 위에 세학교들을 많이 추천해 주시던데 다른학교로 가시는 분들은 어떤 연유로 그러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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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하신 학원들은 런던내에 위치한 학원들로

시험반, 교사수준, 시설, 커리큘럼 등 모든 면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2009년 연중 내내 인기가 있었던 학원들이고

한인비율은 올 한해 높은 편에 속해요.

단, 20%로 한인비율을 제한하는 학원이지만

올해의 경우 마감되는 케이스가 드물 정도로

전반적으로 한인비율은 작년과 비교했을때 낮은 편이였어요.

세학원들 위치가 Frances King(1존) , Hempstead (북쪽2존) , st gile (1존, 북쪽 3존)지역에 위치해 있고,

런던의 경우 대부분 학원들이 1존에 있지만

숙소는 2-3존에 머물게 되서 학원-숙소와의 거리를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1존에 학원은 피하시는게 좋으세요.

단, 지하철(튜브)로 이동한다면 1존까지 20-30분 이내

이동가능하고,

그만큼 1존의 범위는 굉장히 넓어요.

Frances King 아카데믹 이어로 등록시 시험반으로 추가비용없이 변경 가능하시고 ,

Hempstead , st gile 는 시험반 변경시 추가비용이 발생해요.

st gile는 무료수업의 혜택이 24+2주, 36+4주 주어지고 있어요.

그 외 언급하신 BSC,IH,UIC

학비면에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IH는 가장 최우선으로 꼽을수 있어요.

UIC의 경우도 24+2주, 36+3주 무료수업이 주어지고 있어요.

12월 18일까지 등록시 내년 시작일이라 하더라도 올해 학비 적용 가능하오니

서둘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