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자]Re:[게시판지기 답변]저렴한 학비대 학교 중에 소셜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는 곳...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

게시판지기 입니다.^^

최근 비자법 변경으로 아르바이트를 염두에 두고 예산계획을 세우셨던 분들의 어려움이 많으신 듯 합니다.

알고 계신대로 주당 20시간에서 10시간으로 변경되었구요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만큼 어학실력이 되신다고 하더라도 현지에 가서 바로 알바를 구할수 있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첫달 부터 매달 50~60만원을 아르바이트로 번다는 계획은 다소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300만원 ~400만원 정도는 초기 비용으로 준비하시고 이후 알바를 포함한 생활비를 계획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구요

선정하신 예산에서 적어도 400이상은 예산을 늘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집을 구하시더라도 디포짓이 들어가거든요 )

그리고 학교선정에 있어서는 런던으로 확정하신 것이 아니라면 본머스나 브라이튼 같은 지역도 함께 고려해 보시구요

런던에서라면 King Street College 나 Oxford house college 정도를 생각해 보실 수 있는데

사실 런던이나 브라이튼 같은 지역은 소셜프로그램이 학교 선택의 기준이 될 만큼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학비가 낮아 질수록 더욱 그렇죠

또 소셜프로그램이라는게 종류및 일정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내에 있는 학교일수록 재학생들의 참여도가 시간이 갈수록 많이 떨어지구요

학생들이 알바등으로 시간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가격이나 위치를 고려하여 학교를 정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구요

브라이튼지역의 Sprachcaffe 같은 경우는 런던의 위 학교들에 비해 학비도 저렴하고

한인비율및 소셜프로그램 활성도에 있어서도 월등히 낫다고 보니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궁금한 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