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캠브리지 CAE (학생 피드백 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

캠브리지에 위치한 CAE는 비단 캠브리지뿐만 아니라 영국내에서도 상위권 레벨에 속하는 우수한 학교입니다.

물론 CAE보다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세인트 클레어나 Bell, 그리고 OISE 등의 학교도 있기는 합니다만,

상기 세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 중에서는 베스트 학교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당연히 비자에 문제가 없을뿐만 아니라, 만약 CAE의 학교가 비자발급에 무리가 있다면

영국내의 95% 이상의 학교들이 비자에 무리가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저희를 통해 수속하신 분들중에 CAE는 지난주에 한 분이 이미 출국을 하셨구요.

현재 4월 출국예정으로 또 다른 한 분이 비자준비중에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문제가 되는지 잘 알지는 못하겠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비자발급에 문제가 없다 라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다른 학교들에 비하면 다소 학비가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만,

여러 요소들을 감안하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학비대라고 볼 수 있구요.

참고로 최근에 저희 수속자를 통해 CAE에서 공부하시는 분의 학생 피드백을 하단에 올려드리오니 참고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내용이 긴만큼 천천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올라 온 네 편의 피드백을 한번에 묶어 올려드립니다.)

그럼 원하시는 방향대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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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ridge Academy of English 입니다.

CAE 주변 시설 및 홈스테이 Feedback - 1편

[정면사진입니다.] - 눈올때 찍었어요. ㅋ

자~ 안녕하세요 저는 CAE (cambridge) 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기수 라고 합니다. 저희 학교의 규모는 소규모도 아니고 대규모도 아니고;;; 중규모? 입니다. ㅋㅋㅋ cambridge 시내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구요. 버스정류장이 학교에서 3분 (도보) 거리에 있어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시내로의 접근성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Cambridge 의 Girton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캠브리지는 시내 (Emmanuel St.)에 모든 버스가 지납니다. 그래서 뭐 테스코같은 곳에 가기도 수월합니다. 그건 나중에 도시 소개에서 하기로 하구요.

입구로 들어오시면 이런!! 길을 보시게 됩니다. 입구가 하나밖에 없으니 걱정 마시구요 ^^; 조금만 들어가면 왼쪽에

바로!! 정문이 있습니다! ㅋㅋReception center도 있구요 ^^

좀 더 들어가면 변호사나 회사다니시는 분들이 수업을 듣는 (professional 코스) 곳 입니다.

그리고 CAE에서 도보 1분 거리에 Pub 이 있습니다 조쥐~INN 이라고 ㅋㅋ 영국 펍은 술만 먹는 곳이 아니라 식사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끔 학교 식당 밥이 맛이 없으면, 여기와서 사람들이 먹기도 해요. 주메뉴는 Thai Food 와 English Food 입니다. 저는 밥을 먹고 싶을 때 ㅋㅋ Thai Food 를 먹어요.

그리고 좀 더 내려가면 '올드 크라운' 이라는 또 다른 펍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학생들이~~가~~~끔 밥 을 먹죠. 그냥 정통 영국 음식 팔아요~!! ㅋㅋㅋ 보통 (학교 식당은 4.20 파운드, 펍은 7~9 파운드) 입니다.

&이정도가 학교 주변 시설이구요. 굉장히 조용한 동네예요 ^^; 뭐 Cambridge center 나가시면 뭐 다 있습니다. 쇼핑몰이니... 음식점이니... 은행이니... 가깝구요. 걱정마세요~^^

자~ 이제 홈스테이에 관해 시작해 볼까요. 저는 홈스테이를 Oakington 이라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Girton에서 버스로 3분?? 도보로 20~25 분 정도 거리입니다.

이건 제 방 사진이구요 ^^ 2층에 있습니다.

부엌입니다.

거실 이구요~

이건 제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저는 너무너무 홈스테이 가족을 잘 만나서, 처음부터 만족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영국에 오기전에 궁금했던 것 위주로 써내려 가겠습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인터넷!!! 됩니다 (한국보단 느림;;) ㅋㅋ 샤워!!! (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새벽에 -_- 샤워하고 그러진 않죠... 매너... 근데 해도 될 것 같음 하고싶음..;;;ㅋ예의상. 전기장판 같은 고전력 사용( 저는 물어봤는데 당연히 된다고 하셔서 전기장판 쓰고 있습니다.) 빨래도 자주 해주시구요. 음식도 마음껏~ -_- 먹을 수 있어요. 쥬스~과일~빵 ~등등.. 초콜릿 과자.. -_- 아!! 이제 전반적인 홈스테이에 관해 말씀드리면요 ^^ 정말 95% 이상이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대부분 다 좋구요. CAE에서 몇년 동안 검증을 한 가정에 학생을 맡기기 때문에 홈스테이 Feedback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학교에서 멀어봐야 걸어서 20~25분입니다. 근데!!! 멀다고 생각하시면 당연히 -_- 학교에서 바꿔줍니다. 제 친구는 멀다고 바꾸었습니다. 학교에서 2분거리로;;;ㅋ CAE에서 홈스테이에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불편이 있으면 학교측에 말하면 몇 번이고 바꿔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는 본적 없지만;;; 대부분 만족하구요. 저는 자전거를 구입하여 날씨 좀 풀리면 타고 다니려구요. 홈스테이 가족이 너무 좋구요. 그리고 학교 앞에 내리는 버스가 있습니다. 3분이면 가구요. 인터넷이 안된다고 바꿔달라고 해도 바꿔줄 겁니다. ( 처음에 올 때 말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인터넷을 해야한다. 안되는 집 본 적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홈스테이에 관해서는 걱정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CAE 홈스테이... 정말 좋아요. 아주 운 안좋게 이상한 홈스테이 걸리면 바로 바꿔주니 걱정 하지 마세요 ^^

** 참고(버스요금) ** - 파운드 하루 : 1.80 (편도) day rider : 3.30 (하루동안 캠브리지 시내의 모든 버스 이용가능) mega rider : 11 (일주일 동안 캠브리지 시내의 모든 버스 이용가능 - 보통 학생들이 이걸 삽니다. 싸기 때문에... 시내 나갈일도 많기 때문에 ㅋㅋ 놀러?생필품사러?은행?mobile~? 등등...

** 식단(일반적인) ** 아침 : 빵 or 시리얼 + 후라이 + 베이컨 + 요거트 + 우유 or 쥬스 점심 : 알아서.. 보통 사먹죠. 저녁 : 영국 음식 (이건 집마다 다르죠;; 설명 할 수가...없네요.) 아침은 비슷 할 겁니다. 늦잠 자면 -_- 바빠서 그냥 빵이랑 요거트만 먹고 나가요;;

-다음 편에서는 교실 및 내부 편의시설을 올릴께요- 수업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참~! 한인비율은 3명 있습니다. 근데 한명은 3주 있으면 가구요;; 그리고 만날 일이 별로 없구요. 음... 만나도 영어로 이야기 하는 분위기 입니다. 한국말은 안쓰네요 ^^; 뭐 정말 어렵거나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쓰겠죠 가끔 안녕히 계세요~. 이정돈 합니다만... 여튼~!! 영어로 대화하는 분위기 랍니다~! 3명밖에 없구요.

Cambridge Academy of English 입니다. (2편)

안녕하세요~ ㅋㅋ 이번에는 CAE (Cambridge Academy of English) 의 교실과 수업에 대해 설명해 드릴께요 ^^ CAE는 우선 제네럴 English 와 Professional 반이 있답니다. 물론 오후에 아카데미 English 를 선택 할 수도 있구요 ^^ 1 2 3 4 5 6 7 의 레벨이있구요. 1 2 (Beginner) 3 (Pre-intermediate) 4 (intermediate) 5 6 (upper- inter) 7 (Advanced) 입니다. 저희 학교에도 아랍, 중국, 유럽, 브라질, 아르헨티나, 터키 등 여러 국적의 학생들이 있구요. 유럽은 독일,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있구요. 여름이 되면 유럽권 학생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화살표 가 저 입니다 하하하;;; (오후 class - business)

이렇게 교실이 blue, yellow, grey, white 등 색깔로 구분이 되어있구요 ^^ 교실은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다 올리진 않을께요. 자~이제 자세하게 수업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General English 과정이구요. 월~목 은 1교시 9:15 ~ 10:45 2교시 11:15 ~ 12:45 점심시간 12:45 ~ 1:45 3교시 1:45 ~ 3:15 이구요. 금요일은 2교시 까지만 합니다.(금요일에는 2시부터 Speaking Club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참여는 자유) 그리고 각 레벨마다 Main 선생님이 있구요. Sub 선생님이 있습니다. 월, 금요일 1,2 교시는 Main , 화~목 은 1교시- Main , 2교시 - Sub 선생님이 가르칩니다 그리고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클래스가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 , Grammer, 스피킹&리스닝 , Voca, discussion, Academic (Ielts 나 캠브리지 등 Exam 관련) 등 한 8~10가지가 있구요. 중요한 것만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각 반 마다 어느 정도 레벨이 되어야 신청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즉 비지니스는 레벨 5~7 만 신청 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Beginner 가 Discussion반에 가면 못 따라갈테니까요. 그런데 듣고 싶으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스터디 센터 입니다. 여기서 방과 후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 관련책과 영화DVD, 여행책, 소설책 등 정말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따로 책을 사실 필요 없이 여기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 사전등등 다 ~있습니다. 아!! 그리고 스터디 센터에는 방과 후에 ' 페트리샤 ' 라는 선생님이 머무르면서 모르는 부분을 알려줍니다. 개인과외를 할 수도 있는 거죠. 매우 유용합니다. 금요일에는 그 분이 Speaking Club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셨는데 은퇴하시고, 이걸 하시는 분입니다. 정말 유용합니다. 말 할때 틀리면 바로바로 지적해주시고... 정말 좋은분!!!

Activity center 앞 사진 입니다. 매주 주말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금,토,일을 이용해 저렴하게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저번주는 프랑스 파리, 이번주는 에딘버러, 다음주는 옥스포드 등등 여행 관련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고 예약하면 됩니다 ^^

그래도!! 혼자 가는 여행의 묘미가 있죠? ㅋㅋ 이곳은 캠브리지를 비롯해 런던 옥스포드 등의각종 정보가 있습니다. 만약!! 없다!! 그러면 Activity center로 가서 로렌~과 셜리~ 에게말을 하면 인터넷으로 바로 찾아서 ^^ 구해줍니다. Activity Center 는 요. 생활을 하면서 캠브리지에 관련, 영국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테니스를 배우고 싶다. 그래서 문의를 했습니다. 그러면 강사의정보를 찾아서 전화번호와 같이 정보를 준다던지, 런던에 가는데 숙소를 알아보고 싶다. 엑티비티에 문의하면 정말 다~~ 알려줍니다. 생활의 Naver 지식인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죠.

리셉션 센터는 학교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곳이면 접수~ 홈스테이 교체~ 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

자~ 이건 한가지 팁인데요!! 보통 어떤 분들은 은행이나 인터넷 쇼핑을 할 때 홈스테이 주소를쓰는데요! 절대!! 그러지 마시고, 학원 주소를 쓰면 우편물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사람이 있으니 우체국으로 찾으러 갈 필요도 없고~ 정말 좋습니다~!!!!

제가 아까 스터디 센터에 각종 자료가 있다고 했죠?? 자~~~ 이곳은 소설이라던지 영화 DVD,노래 등의 자료들이 들어있는 곳 입니다. 그럼 뭘 할 수 있을까? 그 자료들을 들으면서 제 목소리를 같이 녹음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비교하면서도 들을 수 있고, 제 목소리만도 들을수 있습니다. 받아쓰기도 할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 용지는 따로 만들 필요 없이, 매일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자~~ 이곳은 방과 후나 일요일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곳 입니다!! ^^ 자~ 저 옆에 우리~ 쿼언~ 학생이 인터넷을 하고 있네요. 참고로 한글은 안나옵니다;;; 하하하;

우선 Bank Account 인데요. 로이드 뱅크가 제 생각엔 좋은 것 같습니다! 수수료도 없구요. 여기서!! 조심해야 할건요. 계좌를 만들 때 은행직원이 Silver 나 Gold 를 만들라고 꼬득입니다... 하하;;; 한달에 일정의 수수료를 내야하거든요;; 저같은 경우 " 캠브리지는 위험한 지역이다. 보험을 들어야한다. 송금이 잘 못되면 어떻게 할꺼냐??" 이러면서보험있는 계좌로 만들라고 했습니다. 물론 안했죠. 그냥 Classic Account 만들면 됩니다. 공짜구요 Debit Card 도 쓸 수 있구요. 하루 인출 한도(ATM이용시)300 파운드 인데, 직접 은행에 가면 더 인출도 가능하구요. 그러니까!!! 그냥 Classic 하세요~^^ 두번 째, Mobile 입니다! 제가 처음에 와서 하하하 무조건 싼걸 해야지 하면서 3mobile에서 Mobile을 샀고 Top-up을 이용했습니다. (영국에는 Pay as you go 와 Monthly 가 있음.) Pay as you go로 한 뒤 Top-up(충전)을 한거죠.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여기에 9개월 정도 머무를 겁니다. 런던에서 살게 되면 10개월이 될 수도 있구요. 장기의 경우 Monthly로 하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Pay as you go 가 비쌉니다. 그리고 Monthly를 하려면 꼭 주소, Bank Account, 연락 가능한 번호 를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영국에는 Virgin, O2,Vodafone, 3 mobile, Orange, Talk mobile, 리베라 의 회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잘 터지는 거는 O2 와 Vodafone 입니다. 일반적인겁니다. 지역에따라 다른것 도 잘 터지겠죠 ^^;;; Cambridge에서는... 3 mobile이 저렴해서... 쓰고 싶다 하시면... 꼭 이거 이 동네에서는 잘터지냐물어보고 사십시오. 저같은 경우 집에서 안터져서;;; 학교랑 시내에서는 엄청 잘 되지만;;; 그래서 Ebay에서 Unlocked(모든 Sim Card 이용가능, 일반적으로 핸드폰 가게에서 폰을 사면 그 회사의Sim Card만 이용할 수 있게 Lock을 걸어 놓습니다.) mobile을 산 뒤 O2로 가서 Sim card only - Monthly20파운드 짜리로 (1개월씩 약정) 했습니다. 600분 무료 통화 1200개 문자 공짜 무료 인터넷 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10개월만 있을 건데 18개월 약정을 한 뒤 다른 분께 양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매우 위험합니다. 양도 받은 분이 돈을 안내면 양도 해 준 사람이 돈을 다시 다 물어야 합니다. 9~10개월 1년 있을거면 그냥 폰을 산 뒤, Sim Card only (Monthly)로 계약하시는게 유리합니다. Carphoneware shop 인 4U 가면 unlocked mobile을 팝니다. ebay보다 약간 비쌉니다 ^^;;; 가장 궁금한 Account와 Mobile에 대해 궁금증이 풀리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 그럼 3편에서는 액티비티 활동, 방과 후 활동 등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한인비율-CAE> 현재 한국인 3명 (1명은 2주 후 떠남, 1명은 6월 떠남, 저는 9월 떠남) - 불가피한 경우 빼고는 영어로 대화함

Cambridge Academy of English 입니다. (3편)

안녕하세요~~ 금요일에 올리려고 했는데 ㅋㅋ 옥스포드로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지금 올리게 되네요. 이번에는 CAE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소개해 볼께요 ^^ 저희는 참 잘 짜여진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요일 정도에 다음주의 액티비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계획표가 나오구요.

이런 식으로요... 근데 ㅠㅠ 사진이 흔들렸네요. 일주일 계획표구요. 뒷장엔!!!월 계획표가 있어요. 월 계획표에는 큼직큼직막한 파리여행 에딘버러 여행이런 계획들이 있구요. 주 계획표에는 초콜릿파티, 볼링, 피자파티, DVD 등등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습니다요~ ^^

이 사진은 라이온킹 뮤지컬을 보러갔을 때 찍은 사진 입니다.

이 사진은 런던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구요~ ^^;;

이 사진은 초콜릿 파티를 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피자 파티나 초콜릿 파티는 무료!!!!!!!!!!!! 무한대로 초콜렛을 먹을 수 있구요. ㅋㅋ 피자도 양껏~ 많이 먹을 수 있답니다!! ㅋㅋ 자~ 그럼 학교 액티비티 이용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드릴께요 ^^ 저 같은 경우는 첫달에 와서 거의 모든 액티비티에 참여하고 여행도 가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음... 런던이나 옥스포드 같은 단거리 여행은 혼자나 친구들과가는게 남는게 많다는 것이고, 동선을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가는 경우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많구요. 나는 대영박물관을 더 보고 싶은데 이동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개인시간이 많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무지하게... 싸다는 장점이 있죠. 장거리 여행도 매달 갑니다. 파리나 에딘버러 등등~ ^^;;; 하하하~ 혼자 여행이나 친구들과의여행이 겁난다~! 하시면 액티비티를 이용해서 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갈 때 저희 학교만 가는 것이 아니고 같은 날 Bell School, Studio Cambridge 학교의 학생들과 같이 갑니다 !! ^^ 제가 저번달에 맨체스터 시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보러 저희학교에서 혼자 갔는데 ㅋㅋ Bell school 학생들과 친해져서 가끔 ㅋㅋ 같이 펍도 가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외국친구들을 만들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어마어마한기회죠!! 영어를 필요로 하는 저희같은 경우엔 !! ^^ 액티비티는 여기서 마치구요.

저번에 -_- 2편에서~!!! 못다했던 설명을 드릴께요 ~~ ㅋㅋ

이건요!!! 1층에 있는 복사기 인데요~!! 자유~~롭게~~공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프린터는 컴퓨터룸에서~~ 100장 1000장~~ 공~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분들은 저희 학교의 홈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 입니다. 정말 친절하시구요 ^^ 홈스테이~~에 관한 페이~불만사항등~~ 여기서 모두 해결이가능합니다. 모두 학생편에서 생각해 주셔서 너무 ~^^ 좋습니다.

☆ 여행 팁 ☆ 자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영국!은 뭐가 비쌀까요~ 음식값하고 교통비가 정말 비쌉니다. 음식은 어떻게 어떻게 하면 싸게해결이 가능한데, 교통비는 정말 비쌉니다. 제가 2가지 교통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http://www.megabus.com <<-- 첫 번째는 메가버스!! 입니다. 하하하하;; 이미 아신다면... 할 말이 없죠. 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씁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입력하고 start search 를 하면 시간대와 버스요금이 나옵니다. 그 담에 결제를 하면 됩니다. 제가 이걸 왜~!! 가르쳐 드리느냐~!! 매우 싼~!!!가격 때문입니다. 단!!! 3~4주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저번주 금요일에 Cambridge to Oxford 왕복 2 파운드에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시설이 안좋냐?? 아닙니다!! 그냥 똑같은 버스입니다. 하하하;; 저도 첨엔 믿기진 않았습니다. 예약한 뒤 이메일로 날라오는 걸 프린트해서 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안좋은 소식은 이상~~하게 캠브리지에는 Cambridge to Oxford 노선 밖에 없습니다;;;; 런던으로 가시면 더 많은 곳으로 가실 수 있구요. 그리고 단거리 여행에만 추천드립니다. 에딘버러 같이 먼 곳은 코치로 이동하게 되면 9~10시간입니다. 하하하;;; 비추천입니다. 이게 얼마나 싼거냐~~ 물으시면 1편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캠브리지 내에일반 버스요금이 편도 3.30 파운드 입니다. 엄청 싼걸... 아시겠죠? 단지 일찍 예약!! 필수 입니다. 그리고~!! 런던을 싸게 갈 방법은 없냐~~!!!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기차를 타고 친구랑 갔는데요, 왕복 29파운드 줬습니다. 어휴.... 엄청 비싸죠?? ㅎㄷㄷ;; 근데~!! 제가 또 다른 것을 찾아 냈습니다. http://www.nationalexpress.com/coach/ <- 네셔날 코치 입니다. 보통 네셔날 코치는 비쌉니다. 그런데~!!!! Cambridge to London 은 Funfare 라는게 있습니다. ( 다른 노선도 있으나;; 확인이 불가해서 캠브리지만... 올려요~ ) 뭐 싸서 즐거우니까 Funfare인가 봅니다;; 하하;; 이것 또한 2주~3주 전에 예약을 해주셔야~ 가능 합니다. 다음주에 영국을 가는데요. 왕복 6파운드 입니다 ^^;;; 보험 추가하면 1파운드 추가요~ 근데 별로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의 왼쪽에 출발지 목적지 날짜, 왕복 여부 하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 좋은 정보였길 바랍니다. ^^;;; 하하하~!!!!!!!!!! 마지막~!! 대망의 4탄에서는 지금 까지의 느낀 점과 영국 오실 분들을위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

Cambridge Academy of English 입니다. (4편) - 마지막 흑흑ㅠㅠ

안녕하세요~!!! 마지막 편~!! 입니다. 우선 CAE에서 공부하면서 느낀 거는요. 우선 학원 시스템은 정말 좋습니다. 선생님들도물론 ~ 1명정도는 평이 안좋지만, 하하;; 대부분 정말 열심히 가르치시고, 열정이 있으신분들입니다. 약간 가격이 다른학교에 비해 비싼편이지만,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별로 없다는 것 입니다.지금까지...는 말이죠. 4명인데 3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_- 1명이 맨날 결석을 하네요;;; 하하;; 이번주에 떠납니다. 그리고 모두 다른 반에 배치되어 있구요. CAE의 분위기는 한국인들끼리 몰려다니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남남도 아니죠. 도움이 필요하면 가끔 물어보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자기들끼리는 중국어를 쓰고 그러는데 여기 계시는 한국분들은 모두 열의에 차셔서 둘이 있을 때도 영어로 대화를 한답니다. 오히려 한국말이 어색하다는...ㅋㅋ

제가 어학연수를 오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라사장님도 아실거예요~ㅋㅋ 6~7달 전부터준비를 했고,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누구나 그렇듯이 지역고민이었습니다. 라사장님의 말을 듣고 공부하려면 지방으로 가라고 하셔서... 캠브리지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있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이제 1달 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영국에 오시면 친구도 사귀어야되고 친구를 사귀려면 같이 놀러도 가야하고, 프로그램도 참여해야하고 그렇습니다. 캠브리지라는 도시도 좀 둘러봐야하고~ 이곳저곳이 모두 신기해서~ 학교가끝남과 동시에 시티센터에 가고 아니며 친구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외국애들과 같이 다니고 하는게 맞는건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게 맞는 건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하하;;; 지방에가면 공부하게 된다는 것은 1달이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고, 조그만해서 금방 적응을 하게 되고더이상 새로운 것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1달정도 외국인들과 다녀보고 친구도 만들고 하다보면, 영어도 슬슬 들리고, 어느정도의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 런던을 간다 하시면, 런던은 아시다시피 엄청 큽니다. 모든 게 새롭고 런던 모든 지역에 익숙해 지려면 3달 아니 4~5달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런던에 사시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의지가 약하신 분은매일 놀러 갈 수도 있고, 쇼핑을 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됩니다. 그렇다 보면 3~5개월 후에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방에 비해서 늦게 시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본격적인 공부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단지 저의 생각을 이야기 드리는 것이니~하하하;; 런던에 계시는 분들은 화내지 마세요~! ㅋㅋㅋ 랭귀지스쿨에서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혼자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냥 랭귀지 스쿨 과 집만을 왕복하실 거며 한국에서 영어학원 다니는 것이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영국으로 오는 이유는 모든 환경이 영어를 사용해야하는 환경입니다. 길을 가다가 길을 물어봐도 그렇고, 물건을 살 때 등등 모두~~ 영어를 사용해야하는 환경입니다. 이것을 잘 이용 하셔야 합니다. 홈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영국인들과 살면서 영국의 문화를 배우고,언제든지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여기서 1달정도 살다보니 shop에 갔을 때나 버스에서 내릴 때 사람들이 Cheers 이러는 겁니다. -_- 처음에는 제가 잘 못 들은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영국에서는 thank you 라는 말 대신 Cheers or Cheers mate라는 말을 엄청 많이 씁니다. 어디가서든 thank you 대신 Cheers~~ 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식의 생활영어를 익히 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노트를 항상들고 다니다가 친구랑 말할 때나 어디에 가서 영어로 막히는 것이있으면 한글로 적어놨다가, 네이버 지식인이나 영어카페를 이용하여 답을 얻습니다. 진짜~!! 유용합니다 ㅋㅋ 하하하~ 이용해보세요 은근 귀찮은데 2주정도 하면 익숙해 집니다. ㅋㅋㅋ 그래머 인 유즈를 보더라도 will, be going to, be -ing 를 그냥 외우는게 아니고 뉘앙스를 생각하면서 쓰게 됩니다. 물론, 몇번 반복하고 실생활에서 쓰려고 노력해야죠~! ㅋㅋ 그리고~! 단지 영국억양이 멋있다~해서 오시는 것이면 정말... 이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기서~6개월 1년 있는 다고해서 영국 악센트를 저희가 구사할 수 있을까요... 하하;;;불가능 입니다. 외국인들이 알아듣게 말을 할 수만 있으면 됩니다. 유럽애들도 각자의 악센트를 가지고 있고요. 영국인처럼 악센트를 쓰려고 하기보단 발음을 정확히 하여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 정도면 됩니다. 저희 반 선생님이 하신 말씀인데요. 영국 악센트가 멋있어서 영국에 온거면 다시 돌아가랍니다. 영어권 사람들은 영어를 리듬이라고 해야하나 강세라고 해야하나 그걸 통해 알아듣는 다고 합니다. 모두 악센트가 다른데 말이죠.

결론은, 1.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고, 한국인들과도 영어로 대화 (어울려야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아 집니다.) 2. 결국 영어공부는 혼자 해야한다. 너무 스쿨에 의존하지 말자. 3. 영어 뿐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해보자~! 입니다.

3번은 ㅋㅋ 외국친구를 사귈 때 그 나라 음식을 같이 먹으러 간다던지, 짧은 인사말이라고 가르쳐달라고 해서~ 그 나라 인사말로 인사를 해준다던지 하면 금방 `~~ 친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친해져요~ㅋ-_-; 여기까지 저의 느낀 점이었어요. 모두 성공적인 연수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위너스~!! 사장님 및 직원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전하고 싶네요. 영국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엄청 듭니다. 저의 CAE 소개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번 캠브리지 도시 소개도 기대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