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문의하신학교별 한인비율 및 학비 내역입니다. > 학교/학원

A2Z School of English와 EF Manchester와 Berlitz 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지리적 위치, 학비, 물가, 한인비율, 비자 등

여러가지로 부탁드립니다.

세가지 비교했을 때 제일 나은 학교는 어딘지두 말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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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pConGirl님 함께하면 즐거운 영국어학연수클럽에서 답변 드립니다.

[A2Z School]

A2Z School of English는 유일하게 지방에 잇는 칼란 방식을 사용하는 스피킹 전문학교

입니다. 맨체스터에 위치하고 있구요.
칼란방식의 학교로는 최초로 2주안에 스폰서쉽

라이센스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칼란 방식은 잘 알려진대로 수업시간 내내
선생님과 학생이 질문과 답변을 반복하는 형태의

수업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처럼 스피킹이
약한 학생들에게 좋은과정입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하고 학생은
대답을 하고 선생님은 학생의 대답에서 틀린 부분이나

발음을 고쳐서 다시 말을 하게
합니다.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예습 복습을

조금만 하셔도 문장을 통째로 외울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영어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들의

문장을 통한 활용법을 익히실 수
있습니다.

칼란방식의 학교는 6개월이상을 했을때 지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에 메인 학교로

선택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통은
스피킹 과정은 주당 10-15시간정도를 들으시는데

오전에는 제너럴 과정을 다니시고 오후에
추가 수업으로 3-6개월 가량 신청을 하십니다.

칼란 방식의 수업 동영상입니다.=>http://club.cyworld.com/51142922159/161985331

[EF Manchester & Berlitz 스쿨]

EF Manchester와 Berlitz는 A2Z 학교와는 전혀 다른
수업방식으로 제너럴 잉글리쉬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Berlitz의 경우 대화식 수업에 중점을
둔다고는 하지만 칼란 방식과는 많이 다른

방식으로 스피킹 실력이 어느정도 향상되고
나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F는 그룹 학교로 제너럴
과정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영어의 4대스킬이라고 하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와 문법을 위주로
교재 하나를 선택해서 그 교재로 진도를 나가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추천과정]

추천을 드리고 싶은
방법은 EF 맨체스터나 Berlitz를 메인 학교로 주당 15시간
수업을 연수기간 만큼

선택을 하시고 A2Z는 주당 10시간 정도로 12주를 먼저 등록을 하셔서 들어보시고 괜찮으시면

추가 등록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제너럴
과정만 등록을 하고 오셔서 A2Z의 트라이얼 레슨을 받아

보시고 수업 방식이 본인에게 맞는다고
생각되시면 그때 등록 여부를 결정하셔도 됩니다.

그동안 저희쪽을 통해서 왔던 분들의
피드백을 종합해서 추천을 드리면 Berlitz 36주 주당 15시간 수업과

A2Z 12주 주당 10시간 수업을 병행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연수를 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비비교]

PopConGirl님 께서
문의하신 내용을 위주로 각 학교에 문의를 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영국
전체적으로한인비율이 상당히낮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북부도시의 한인 비율은눈에 띄게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