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영국어학연수 - 본머스와 뉴캐슬 ★</b> > 학교/학원

Q :

본머스 BEET를 생각하고 준비하고있ㅇ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연수지역에 대해 갈등이 찾아 옵니다..^^
브라이튼은 어떨까 하구요...
머 본머스나 거의 비슷한 분위기라고 하는데,
본머스와 비교해서한인비율이나 물가 수준등은 어떤가요?
그리고 다른 분들께서 뉴카슬을 추천하시는 것 같던데,
거기는 한인들이 별로 없나요?
IH 어학원 36주과정 학비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 ...
지금은 이곳으로 갈까 고민중이네요.
비교좀 부탁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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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 영국어학연수 - 본머스와 뉴캐슬 ★

안녕하세요 레츠고 유케이 어학연수 전문 유학원입니다 ^^

수업 퀄터티나 학생 관리를 생각한다면 본머스의 Beet Language Centre 가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

한인 비율에 민감하시다면 뉴캐슬 지역에 Newcastle college 가 좋구요 .

뉴캐슬 칼리지는 시설적인 부분에서는 비트보다는 훨씬 규모가 크고 여러가지 부대 시설을

이용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

아르바이트의 경우 본머스가 얻기가 뉴캐슬 보다는 수월한 편이구요 .

물가는 뉴캐슬 본머스보다 숙소 면에서 조금 저렴한 편이구요 . 나머지 물가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가지(한인 비율/ 알바 유무등등) 면에서 고려를 해봐야 할것입니다 .

다음은 뉴캐슬 칼리지에 재학중인 저희 회원 어학교 평가서입니다 .

학교소개	뉴캐슬에 있는 뉴캐슬 컬리지 예요. 한국인은 200명중 저 포함 9명이구요 중국인과 사우디 아라비아 이쪽 사람들이 많아요. 랭귀지 스쿨 말고 다른쪽 수업도 같이 해서 유럽인들도 있어요. 그리고 2-3주에 한번씩 금요일에 다같이 놀러가는 것도 있어서 지루하진 않아요 때에 따라 다르지만 참가비용은 2~7파운드 정도 내요.
수업진행방식	주당25시간이여서 5시간은 ielts 준비하는 학생들끼리 따로모여서 집중적으로 하구요. 스피킹. 보카.리딩.등등있구. 컴퓨터로 자기가 하고 싶은(리스닝.리딩)하는 수업 있는데 리스닝 할때는 딕테이션을 단락별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금요일 마지막 시간은 선생님들2분이서 가르쳐 주시는데 자기가 부족한 부분 공부해서 질문 하고 튜터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이 있어요.
시 설	학교 시설은 정말 좋구요! 학교도 넓고, 건물 옮겨다니면서 수업해서 대학교에서 수업받는 느낌이고, 도서관이며 체육관이며 식당이며 다 좋아요~
만족도	저는 인터미디어 반인데 한반에 15명 정도 있구요. 이탈리아.스위스.몽골.한국 이렇게 한명씩 있고 나머진 사우디 아라비아 & 중국인 인데 너무 이쪽 사람들이 많아서 좀 그렇지만. 뭐 수업받는덴 지장 없어요. 사람이 많지만 조별로 앉아서 토론하고 그래서 별로 많다는 것도 못느끼고. 선생님들도 친절히 잘 가르쳐 주시구요.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저는 한국인이 없는 곳이 최우선 이여서 여기 선택했는데, 괜찮은것같아요. 한국어 쓸일이라곤 집에 전화 할때 빼곤 없으니까요. 뉴캐슬 이 지역 자체가 한국인도 별로 없구요. 물가도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제가 싼 곳을 다녀서 그런진 모르지만.. // 학교 선생님들 수준도 정말 좋구요!!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첨에 집을 홈스테이 할 까 하다가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유학원에서 소개해준 자취방 구하는 사이트에서 주당 45파운드(택스불포함)에 1인실을 구했는데 이집이 세탁기,tv 없어서 다른 방 구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쉐어로 주당45파운드(모든택스포함)이구요. 하지만 그전에 살던 집에 미리 얘기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잠깐 살고 나가는 거라서 디파짓 못 받고 그냥 나왔지요.. 집을 제대로 알아봤어야 했는데.. 휴..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쉐어룸 45파운드. 샌드위치2파운드. 바나나1파운드 사과8개 1파운드. 한번 장보면 4-5파운드 정도 나오구요. 학교에서 점심은 3파운드 안에서 해결할수 있어요. 이쪽 물가가 한국이랑 비슷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