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게시판지기 답변] 영국 지역/학교선택 - 교육수준/홈스테이 수준 높은 곳들로의 단기연수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영국사랑 게시판 지기입니다. ^^

지금 학비 수준은 정하지는 않으셨지만 일단 교육수준이 높고 홈스테이 만족도가 높은 곳을 먼저 보시고 있습니다.
일단 홈스테이는 대부분 방은 개인이 혼자 사용하고 거실, 욕실 등은 가족과 함께 쓰는 형식이라 큰 문제 없으리라 보입니다.

들어보신 EF의 경우 세계적 체인의 영어학교이지만 대체적으로 홈스테이 만족도가 브라이튼, 캠브리지를 제외하면 매우 낮은 편이네요.
또 비용을 홈스테이, 학비까지 전부 한 번에 완납해야 해서 약간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한 번 체크해서 결정해 보세요.

선택이 쉬운 방법은 일단 지역을 먼저 정한 다음에 학교를 정하시면 좀 더 빨리 정할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학교만 보게 되면 지역이 여기도 좋아 보이고 저기도 좋아보여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지역 전체의 교육 수준을 보면 영국에서는 아무래도 옥스포드/캠브리지를 우선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규모가 아주 크거나 하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생활이 가능하고, 현지 학업 분위기가 상당히 좋은 지역이거든요.
만약에 도시 분위기 자체가 학업 분위기로 충만한 곳을 보신다면 이 두 지역을 우선적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또 여행을 위해서는 주변 공항이나 런던 등이 가까운 곳이 좋은데 둘 다 런던까지 두시간 정도면 진입이 가능하고
런던 외곽 공항인 개트윅까지는 한시간 반에도 진입이 가능하네요.

기간이 짧으니 학교는 한인비율이 적고 주거지에 위치해서 홈스테이가 가까울 확률이 높은 곳이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이 두 지역에서는 Regent(옥스포드/캠브리지 모두 있음) 가 학비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한인비율이 적고 학생들 학업만족도가 훌륭하니 고려해 보세요.

위 지역 외 지방 지역을 조건에 맞춰서 고르자면 남동지역에서는 Concorde Ineternational (켄터베리) / Hilderstne college (브로드스태어)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켄터베리는 지역 자체도 공부하기 딱 좋을 정도의 외국인만 거주하고 홈스테이도 거의 걸어서 다닐 수 있어 교통비가 특별히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브로드스태어는 켄터베리와 가깝지만 규모가 더 작아서 도시라기 보다는 시골 타운으로 보시면 좋은데 그만큼 영국 현지인들이 친절하고
학교는 규모가 꽤 커서 학업과 생활 모두를 잡을 수 있다고 보면 좋네요.

1년 이상 가신다면 지역이 작아서 이동을 고려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짧은 시간동안 현지인을 많이 만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더 궁금한 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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