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공립칼리지 - 브리스톨 City of Bristol College or 버밍험 Bournville College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외국학생이 적고 영어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찾고계시네요.

현재 고려중이신 Warwickshire College의 어학기관의 경우

한국에는 Warwick대학의 파운데이션과정중 일부전공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고

General English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영어 연수 학교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곳입니다.

학교가 너무 작은 도시에 있다보니 외국인 학생의 모집이 적어서 한반정원이 20명으로 많은 편이고

레벨이 세분화 되어 있지 않아 Advanced레벨이지만 Upper레벨 학생과 수업을 같이 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칼리지 부설 어학교를 찾으시는 경우

가능하시면 너무 시골보다는 도시규모가 어느정도는 되는 도시에 있는 칼리지 부설을 찾는 편이

프로그램 운영이나 레벨세분화 면에서 더 낫답니다.

커리큘럼과 도시를 고려했을때 브리스톨에 있는 City of Bristol College와 버밍험의 Bournville College를 추천드립니다.

브리스톨은 인구 60만의 대학도시이고 런던에서도 2시간안에 갈 수 있는 지역으로

도시규모도 작지않고 편의시설이나 교육환경이 매우 좋은 곳으로

너무심심하지도 않고 학업에만 집중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브리스톨의 공립 컬리지이어서 도서관, 컴퓨터실, 학생 식당 등에서 사설어학원과는 다른 잇점이 있습니다.

동양학생 비율이 매우 적고, 일을 하면서 파트타임으로 듣는 EU 학생들이 많고 최근의 정부 감사에서 West England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정도로 학교 운영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간은 3 term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워릭셔칼리지보다 더 적은 학생 정원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반 평균 12명, 최대 16명을 넘지 않습니다.

3Terms 의 가격은 2009-2010의 경우 4540파운드입니다.

버밍험은 인구 400만의 영국제2의 도시로서

풍부한 대도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런던못지않게 생활이 편리한 곳입니다.

Bournville College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공립칼리지로

국제학생들의 영어교육을 40년 이상 해오고 있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운영해왔을뿐 아니라 도시규모가 크다보니 좀더 다양한 나라에서 온 국제학생들이 많아

학생 서포트가 좋으며, 학교 수준에 비하여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학생비율은 항시 매우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학교에서 제공하는 어학과정명은 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ESOL)로

Esol 프로그램은 language skills, grammar, vocabulary 등을 중점으로 공부하는 General English와 함께

English for Business. Introduction to IT,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IELTS preparation 과 같은 옵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Basic level 부터 Proficiency level 까지 수강이 가능합니다.

3Terms 의 가격은 2009-2010의 경우 4380파운드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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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귀지 등록 하려하는데요. 지금 생각 하고있는곳은 warwickshire college 에있는 랭귀지 코스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관한 정보가 별로 없네요. 이곳에 대해 조금 알려주시겠어요?

그리고 런던 외의 도시에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외국인 없고 오로지 영어에만 전념 할수있는 학교 추천 바랍니다. 가격은 36주과정 5000파운드 이하로 추천해주세요

시골이나 정말 잘알려져있지 않거나 커리큘럼 우수한 곳으로 몇곳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