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북부지역 방문경험을 가지고 안내드릴께요. ^^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예전에 영국의 북부지역 연합체인 English in North 라는 곳을 통해

영국의 북부지역에 있는 어학교들을 대부분 둘러보고 와서 각 도시의 특징을

좀더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말씀하신 세곳은 모두 북부 잉글랜드에 있는 도시들이지만

도시가 주는 Colour는 전혀 다르답니다.

요크는 아기자기하고 예쁘면서 고대 로만시대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어

옛스럽고 전통적인 영국도시의 분위기를 지녔으며

안전하고 생활하시기 편할만큼 쇼핑시설이나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답니다.

런던 다음으로 많이 찾는 주요도시 중 하나이기에 관광객도 많고

작은 도시이지만 활기차고 세련된 모습도 가지고 있지요.

요크에서는 ELC York가 꾸준히 평판이 좋은편입니다.

교장선생님 부부가 오랫동안 교유계에 몸답았던 분들이고

학생들에 대한 애정도 많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셔서 추천드립니다.

스카보로우는 요크나 뉴카슬에 비해 굉장히 서민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도시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강릉시이나 동해시 같은 느낌을 들구요.

특별히 관광도시라거나 상업이 발달한 도시라거나 하지 않다보니

외국인들이 거의 없는 정말 영국의 평범한 서민들이 사는 지역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인이나 외국인이 없어 만족하시는 분도 있고 반대로 조금 심심하시다는 분들도 좀 있는 편이지요.

이곳에서는 Anglorang Academy가 평판이 가장 좋으며 학교환경과 시설이 매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카슬은 요크보다는 좀더 모던하고 도시도 더 크고

문화적인 시설도 많이 갖춰져있는 북부 잉글래든중에서는 맨체스터 다음으로

인구도 많고 상업지구등의 규모도 큰 도시로

맨체스터에도 없는 지하철이 뉴카슬에는 있답니다.

국제공항도 있구요.

해서 세개의 도시중에서는 좀더 대도시 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이곳에서는 IH Newcastle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학교로

추천드릴만한 연수학교입니다.

아름답고 영국의 분위기가 풍기는 지역으로만 친다면 요크가 가장 맘에 들지 않으실까 싶네요. ^^

보시구 궁금하신 점 있으면 다시 문의주세요~

아름답고 영국의 분위기가 풍기는 지역으로 어학연수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겨울에 도착하는데 북부쪽은 춥다고해서 그것도 조금 걱정입니다

요즘 요크, 스카버러, 뉴카슬 지역에 관심이 가는데요

이지역의 특징과 각지역에서 어학교 하나씩 추천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