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의 ELC vs LTC !!!!! 어디가더나은가요ㅠ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elc brighton과 LTC Eastbourne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에쿠스와 소나타를 놓고 소나타를 사면 이것저것 할인도 많이 해주는데 에쿠스랑 소나타랑 어느게 좋나? 라고 물어보는것과 질문의 맥이 비슷합니다.

한국에서도 동네의 그저그러한 영어학원과 석사이상의 좋은 선생님들을 쓰는 영국문화원 수업이 틀리죠. 마찬가지입니다. LTC Eastbourne은 LSI와 비교대상이 되는 중급학원입니다.

ELC Brighton은 일단 교장선생님이 선생님 출신입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보면 벌써 분위기가 틀립니다. 각각 선생님들의 학력과 약력, 교학경험등을 살펴보면 좋은 학원이구나, 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여우같은 교장이 선생님관리도 잘해서 이런 좋은 선생님들이 이직도 잘 안합니다. 이게 바로 ELC BRIGHTON의 경쟁력입니다.

LTC Eastbourne는 원래 geos eastbourne입니다.
딱 그 학비대에 괜챦은 학교입니다. 2010년 한국학생들 평균 비율이 6% 였습니다.
근데..자고로 학원이름을 바꾼다는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학원이름으로는 장사가 안되니 이름을 바꾸는것이겠죠.

그리고 학생이 잘 안 모이니 파격적인 할인을 유학원에 제안하는것입니다. 관리 잘하고 입소문으로 아름아름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원들이 뭐가 아쉬워서 파격적인 할인을 하겠습니까? 안하죠.

그래서 elc brighton은 파격적인 할인이 없습니다. 이러한 학교들은 꼭 학비가 비싼 학원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중급학원에서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평생 한번 연수가는것 ! 파격적인 ! 이러한 홍보문구에 혹하지 말고 뚝배기 장맛같은 오래되고 입소문 좋은 곳으로 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