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 / 미혼 / 혼자 두달체류 - 런던 입국 심사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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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가 까다롭다고 하니 굉장히 걱정이 되네요...
특히 30대 중반 여자 혼자 두달간이나 머무른다고 하면 더 까다롭게 굴지 않을지....
1) 현재 무직인데...여행이지만 두달간이나 체류한다고 하고는 직장있다고 거짓말 하면 더 의심할 것 같고해서요...
프리랜서라고 할까요??
2) 리턴 티켓은 당연히 있구요, 숙소는 에어비앤비 통해서 현지인집에 머무르는 것으로 1달치만 우선 결제 했어요.
민박집 주소 알려줘도 될지...거짓말은 영 내키지가 않는데...호텔주소 하나 알아갈까요?
3) 현금이랑 비자 카드 가져갈꺼구...돌아오는 9월에 경유지인 도쿄에서 1주일 있을거라서 파운드랑 엔화도 가져가요
4) 두달 이지만 1달치 방세만 낸것은 파리에 며칠 다녀오려고 하는데 아직 일정을 못 잡아서 그런거구요...
5) 영어는 미국 네이티브처럼 하지만, 영어를 잘해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서........
미국에 출장을 갔는데도 스커트에 붙은 장식때문에 입국심사에 걸려 기계로 심사까지 받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
엄청 두렵네요....
특히 30대 중반 여자 혼자 두달간이나 머무른다고 하면 더 까다롭게 굴지 않을지....
1) 현재 무직인데...여행이지만 두달간이나 체류한다고 하고는 직장있다고 거짓말 하면 더 의심할 것 같고해서요...
프리랜서라고 할까요??
2) 리턴 티켓은 당연히 있구요, 숙소는 에어비앤비 통해서 현지인집에 머무르는 것으로 1달치만 우선 결제 했어요.
민박집 주소 알려줘도 될지...거짓말은 영 내키지가 않는데...호텔주소 하나 알아갈까요?
3) 현금이랑 비자 카드 가져갈꺼구...돌아오는 9월에 경유지인 도쿄에서 1주일 있을거라서 파운드랑 엔화도 가져가요
4) 두달 이지만 1달치 방세만 낸것은 파리에 며칠 다녀오려고 하는데 아직 일정을 못 잡아서 그런거구요...
5) 영어는 미국 네이티브처럼 하지만, 영어를 잘해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서........
미국에 출장을 갔는데도 스커트에 붙은 장식때문에 입국심사에 걸려 기계로 심사까지 받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
엄청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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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솜다리님의 댓글

개인집을 숙소로 하는 것 때문에, 저도 전에 갔을 때 걱정했었는데 별문제 없었습니다. (입국 심사하는 직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짓말은 안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만약의 경우에 거짓말이 들통나면 수습할 수가 없잖아요.
뽀송뽀송님의 댓글의 댓글

네^^ 거짓말은 제 동공이 저보다 더 빨리 입국심사관에게 진실을 말해 줄듯해서 솔직하게 얘기하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