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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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합니다.
비행기가 데려다 줘서 영국에 가지 사실 영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런던은 더욱 모르지요.
혹시 런던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그곳에서 길면 내년 1월까지 머물게 될 것입니다.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요?
비학위 과정의 과목을 하나 정도 수강하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학교에서 가까워야 할 것 같고
또 걸어다닌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안전도 해야 겠군요.
방은 스튜디오나 원배드룸 스타일을 원합니다.
아 부자냐구요.
아닙니다. 주머니에 먼지가 더 많습니다.
저는 런던 어디쯤에 살아야 할까요?
혹시 이런곳 추천해주실분 없을까요?
아마 복받으실 것 입니다.
3세의 인연이라고
현세가 아니면 내세일 것이고
그도 아니라면 전생에서 빚진것 청산하는 셈일것입니다.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sky253kim@yahoo.co.kr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6-14 10:45)
댓글목록
그래서님의 댓글

그냥 한글자 적자면 쉽게 정보를 얻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검색하고 알아보는게 훨씬 도움이 될 듯 하네요
런던서쪽님의 댓글
런던서쪽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09.♡.55.10) 작성일런던에 아무것도 없이 와서 비학위 과정을 듣는다니.. 실현 불가능한 말씀을.. 그냥 유학원가서 상담하고 대비 하고 오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모른다고 도움을 달라고 하다니 되게 무모하네요.
edison님의 댓글

...
에이구바보님의 댓글

진짜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구나 ㅋㅋㅋㅋ
김하늘님의 댓글

많은 답글들이군요.
Nonmatriculated student란 단어를 들었거나 안다면 댓글을 달리 쓰셨을텐데..
염화미소를 짓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JaoJao님의 댓글

어이가없습니다. 런던이 어디인지 조차 모른다고 하니 노력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위엣분 말처럼 이거 적을시간에 네이버에 런던이라고 검색만 했다면 어디인지 다 나오고
직접 검색을 하면 본인이 그부분에 생각하지도 않았던 소중한 정보를 우연찮게 얻을수도 있습니다.
다른질문은 그렇다해도 런던이 어딘지조차 모른다는걸 떳떳하게 말하는 그 자신감은 어디서나온건지 모르겠네요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본인이 알고싶은걸 알려고 제대로 노력하지 않은건 죄가 맞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