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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첼시런던 구인글 관련(내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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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6.177) 댓글 3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1-09-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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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최근 첼시런던 구인글에 댓글이 달리고 블라인드 처리되며 마지막으로 삭제가 이뤄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삭제는 게시판관리자가 하시는거 같습니다)

바잉업체의 알바구하는 광고 척결(?) 물론 중요합니다만 바잉업체라는 이유만으로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일도 없어야겠죠.
솔직히 첼시런던에서 바잉업무는 정규직만 구한다고 글을 올리긴 했으나 실제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게시판 규칙이 바잉'알바'를 구하는 글을 금지하는 것이니 위 글이 신고되거나 삭제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구인글에 댓글을 달고 신고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어떤 의도와 생각으로 그러시는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제 3자 입장에서 공평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수정)
게시판관리자님이 글 삭제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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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런던2님의 댓글

no_profile 첼시런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41.129) 작성일

안녕하세요. 첼시 런던입니다.

최근 약 한 달 전부터 저희 회사에서 영국 사랑을 통해 채용 공고를 게시하기만 하면,
풀타임, 파트타임, 어떤 업무를 불문하고 모든 게시글에 사실과 무관한 내용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댓글을 작성해주시는 분들의 문제 지적은 보통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막상 지원을 하면 공고의 내용과는 달리 바잉 알바만 시키는 악질 회사이다.

: 이 글을 쓰는 9월 6일 현재, 첼시 런던은 오후 타임의 검수/패킹 파트타임과 마케팅 풀타임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우선 바잉 알바에 대한 어지러운 논의는 차치하더라도, 저희 회사의 채용 공고는 분명한 해당 업무를 진행해주실 분을 모시기 위해 게시함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2. 왜 이렇게 종종 구인 게시글이 올라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 바잉 알바를 구하기 위함이다.

: 저희 회사는 영국과 한국에 본사가 있고 영국팀과 한국팀, 파트타임과 풀타임, 재택근무자를 모두 합쳐 20~30명 내외의 큰 조직이며, 아시다시피 영국 사무실에는 귀국으로 인한 공석이 주기적으로 생깁니다.
그와 더불어 회사의 규모와 사업 기획으로 인해 새로운 롤이 생기기도 하며, 파트타임의 경우 애초에 1~2년 파트타임만 하실 분들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구인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3. 2018년에 '첼시 XX'라는 회사에서 100 파운드 내외의 비용을 받고 바잉 알바를 한 적이 있었고,
그 일로 인해 프랑스에서 본인이 직접 루이비통 구매할 당시에 큰 피해를 입었다.

: 예전에 이런 댓글로 비난을 하던 영국 사랑 유저분이 계시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분의 댓글을 모두 조회해보니 첼시 XX 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의 회사 글에도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달아두셨으며, 저희 첼시 런던 자체 확인 결과 2018년 하반기에 설립된 저희 회사는 2018년에는 바잉 알바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적이 없습니다. 어떤 피해를 입으셨는지 알 길은 없으나 원만히 해결되셨기를 바랍니다.


4. 마지막은 방금 제가 올린 내용에 오해에 오해가 덧붙여진 내용인 듯 보입니다.
"업무 시간 내에 검수와 패킹 업무가 일찍 끝나게 되면 그대로 퇴근하시는 대신 백화점 구매를 부탁드리기도 합니다"

: 파트타이머의 경우 급여가 시간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검수/패킹 파트타임 분들의 업무 시간 중에 더이상의 검수/패킹 업무가 없을 경우에 조기 퇴근 하시지 않도록 여러 업무들을 배분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 업무 중에는 재고 수량 파악, 회사 물품 구매 수량 체크, 검수 사진 업로드 등이 있고 그중 하나의 업무가 저희가 미리 유선으로 주문해둔 매장의 제품의 픽업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만일 파트타이머 분께서 먼저 바잉 알바를 요청하실 경우에는 업무 시간 페이 이외에 바잉 알바해주신 금액을 추가로 책정해서 보너스를 받아가시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하이 브랜드 바잉을 해주시며, 저희와 이미 함께 일해주시는 파트타이머 분들은 저희가 강요에 의해 원치않는 바잉 업무를 해주시는 분이 아무도 계시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첼시 런던은 영국 사랑에 바잉 알바 구인글 모집이 금지된 이후로 바잉 알바 모집글을 게시한 적이 한 차례도 없습니다.


저는 첼시 런던의 인사 담당자입니다.
제가 쓰는 이 글이 회사의 얼굴이 되지 않을까 싶어 매우 조심스럽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드라이한 태도로 계속 묵인할까 생각했지만,

몇 분의 계속되는 사실과 다른 공격 댓글로 (두 분이셨습니다.)
저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다른 분들까지 저희 회사를 '나쁜 사람들'이라고 표현하시며 오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이상 묵과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영국 사랑의 구인/구직란은 저희와 같이 능력있는 한국 분들을 모시기 위한 업체들도 많이 이용하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본 바, 이전의 저와 같이 일을 구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시고 조회하시는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위 사실로 인해 계속 게시글이 삭제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kfxksifd1님의 댓글

no_profile ekfxksifd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7.♡.194.37) 작성일

주저리 주저리 ~~~

만일 파트타이머 분께서 먼저 바잉 알바를 요청하실 경우에는 ~~~

주저리 주저리 ~

파트타임 온 사람이 먼저 명품구입대행 알바 일을 요청하여 명품구입알바를 하게 해 주었다고?

이렇게 당당하게 변명이랍시고 늘어놓고 있는가요?

뭐가 허위사실이라고

구차한 변명 늘어놓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페킹이니 외부 근무 없다는 식으로 광고 후 믿고 아르바이트 하겠다고 연락오는 사람 유인해서 패킹 근무 시간 짧으니까 명품 알바 계속 시키겠다는 말이에요.

적당히 합시다 .

뭐 알바 온 사람이 자청하여 알바 온 사람 수익 맞춰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명품알바 일 줄 수 밖에 없었다고?

영국사랑 회원님들이 전부 바보로 보이나 봅니다 .

어이상실 .

첼시런던2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첼시런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41.129) 작성일

죄송하지만 관리자님의 말씀과 같이 공평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 이상의 의미 없는 논쟁은 불필요한 듯 합니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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