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주340 / 세미 스튜디오형 / 9월 27일부터 6주 단기 / Tufnell park 도보 5분 > 런던 N/NW

단기 6주 서블렛 [9월 26일~11월 8일]

스튜디오나 다름 없는 부촌의 널찍, 독립성 보장되는 airy한 큰 방 서블렛입니다!

4층 집 꼭대기 층에 위치한 스튜디오처럼 혼자 편하게 지낼 수 있는 4층 방인데, 위치가 정말 좋아요. Hampstead Heath 부촌 근처라 분위기 좋고, Northern Line Tufnell Park 역에서 도보 5분, Hampstead Heath까지도 도보 15분 거리예요. 주변에 분위기 좋은 펍, 마켓, 카페, 레스토랑 등도 많아서 생활하기 편리합니다.

방 자체가 넓고 방 내부 프라이빗 화장실(+샤워실포함)과 간이 키친까지 갖춰져 있어서 거의 스튜디오처럼 사용 가능해요. 혼자 쓰시기에도 충분하고, 커플분도 가능하지만 여성 1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방도 답답함이 전혀 없어서 뻥 뚫린 느낌이 정말 좋아요. 사진은 용량상 방과 화장실 사진만 올려드리는데 영상보시면 더 마음에 드실거라 확신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방 양쪽으로 다 뚫려있어요; 큰 창문과 베란다 형식 창문이 나 있어서 햇살이 잘 들어오고, 정원의 그린뷰를 즐길 수 있어요. 침대 맡에 앉으면 해질녘 하늘까지 볼 수 있어서 뷰가 정말 좋아요. 방 내부의 간이 키친에는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조리기구까지 갖춰져 있어서 요리도 편하게 가능해요. 저는 큰 제한없이 여기서 떡볶이, 훠궈 등 뭐든 해먹고 있어요ㅎㅎ

집주인은 우아한 50대 영국인 아주머니이고, 10대 딸과 아들이 아빠 집과 왔다갔다해서 매일 상주하지는 않고 가끔 이 집에 와서 자고 갑니다. 하지만 꼭대기 층 방이라 거의 마주칠 일이 없고, 편하게 스튜디오처럼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 가족 구성원들과 얼마나 마주칠 일이 없냐면.. 한 달에 2-3번, 각 3초가량 저 출퇴근 할 때 현관에서 마주치는 정도...입니다.

가격은 여성 1인 기준으로 빌 포함 주당 £340(모든 빌 포함)이고, 보증금은 £500입니다. 사진과 영상도 카톡으로 보내드릴 수 있어요. 제가 급히 귀국하게 되어 시간이 많지 않아서, 먼저 연락주시는 분들을 최대한 우대합니다.

날짜는 9월 26일~11월 8일 내에 가능하고 전 기간 해주시는 분 우선 + 할인도 해드립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연락 주시면 영상으로 더 자세히 방 보여드려요 :) 

문의는 카톡으로 주세요!  https://open.kakao.com/o/sMO65C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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