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Leyton 스몰더블룸 광고 주의하세요, 보증금 미반환 피해 사례 공유 > 런던 E/EC/SE

본문 바로가기

 <  숙박  <  런던 E/EC/SE

장단기 [‼️주의] Leyton 스몰더블룸 광고 주의하세요, 보증금 미반환 피해 사례 공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코토토치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5.165) 댓글 5건 조회 414회 작성일 25-09-08 19:20
PostCode e10 5ps

본문

이 글은 특정인 공격이 아닌, 회원 여러분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 목적입니다. 저는 최근 영국사랑에 올라온 한 방 광고(8월 29일 자 업로드) 계약 과정에서 명백히 허위·기망 행위가 있었으나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본 렌트 광고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 방 이용 조건이 까다로웠으나, 해당 조건은 상대방으로부터 사전에 충분히 설명받았고 저도 이에 동의하여 계약 진행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약의 핵심인 송금 방식 등에서 매우 비정상적인 요구가 지속되었고, 상대방은 제가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을 비판하면서도, 자신을 신뢰할 수 있음을 증명할 어떠한 자료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래와 같은 수법에 방을 놓칠까봐하는 걱정에, 판단력이 흐려져 보증금을 선송금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곱씹을수록 조건이 불투명하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이 허위 사진임을 인지한 순간, 돈을 잃는 사기를 떠나, 여자 혼자 범죄나 피해에 연루될 위험을 느껴 결국 취소 의사를 밝혔고, 저의 섣부른 판단에도 책임이 있음을 인지하여, 보증금 일부라도 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

1. 허위 광고 게시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실제 집이 아닌 전혀 다른 집 사진이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언급하며 부당함을 제시하자 당사자는 처음에는 '현재 내놓은 집에 있는 다른 방의 사진이다'이라고 언급. 이후 제가 인터넷에서 가져온 전혀 다른 집의 사진임을 알고 있다고 하니, '예전에 본인이 살던 집 사진'이라며 이게 뭐가 잘못이냐며 오히려 제게 화를 냄.
하지만 그 사진은 광고 지역과는 다른 전혀 다른 지역의, 부동산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던 사진이었으며, 이는 명백한 허위· 기망적 행위입니다.

[법적 근거]
*영국 Fraud Act 2006 제2조: 사실을 허위로 진술하여 재산상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사기(Fraud)에 해당.
*한국 형법 제347조(사기죄): 기망행위로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사기죄 성립.
*한국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 사실과 다른 표시·광고 금지.

2. 비정상적 계약 방식
- 단기이기 때문에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음
- 보증금은 한화로 지불해야함 (문을 부시지 않는 이상 퇴실일 날 돌려줄 것이며, 소액이고 이 돈으로 사기를 쳐서 본인이 무엇을 하겠냐며 강조) 
- 보증금을 본인 계좌가 아닌 타인의 계좌(성별이 달랐으나 본인의 부모 명의라고 함)로 송금하라고 요구
- 송금 시 ‘RENT’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된다고 지시
- 광고 제목에는 렌트피를 주 £120으로 표시하고, 본문에서는 £130으로 기재. 중요한 정보를 명확히 하지 않고 혼란 제공

3, 제가 겪은 불안한 정황들
- 계약을 고민하는 동안 “이미 다른 대기자가 많다, 많은 시간 못 주고 빠른 결정하라”며 조급하게 압박.
- 제가 불안해져 재차 확인하자 “신뢰가 없으면 거래 못 한다고 기분이 상한다"며 되레 화를 냄, 그러나 정작 본인은 신뢰를 뒷받침할 자신의 신상이나 증거 자료를 하나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4. 부당한 태도
- 타인의 계좌로 보증금을 받는 것은 전형적인 사기 수법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를 언급하니 저에게 미리 설명할 의무도 제 사정도 아니라고 주장
- 계좌 이체 시, 렌트 관련된 메모를 쓰지 말라는 건 서브렛 관습이다라고 주장
- 사진은 예전에 내가 살던 집 사진인데 뭐가 문제냐 등 납득할 수 없는 거짓말만 되풀이
- 심지어 “저 때문에 다른 계약자를 놓쳤다”는 책임 전가
- 본인 기분 상함 및 신뢰 상실을 이유로 2주 계약건을 본인 독단 무효 처리할것이며 더하여 홀딩 디파짓도 아니었고 방 미이용에도 불구하고 보증금 반환 거부
- 계약에 관한 어떠한 서면 증거가 없음을 근거로 집 근처에 올 경우 주거침입으로 신고하겠다고 위협
- 안전하고 아무 이상없을것이라고 제시했단 계약 방식을, 추후에는 협박 수단화

--
제가 알아본 결과, 당사자가 방을 실제로 내놓았고 뷰잉을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전혀 다른 집 사진을 이용한 광고 + 비정상적 계좌 요구 + 환불 거부는 명백히 사기적 행위이며, 부당이득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저는 돈의 액수를 떠나, 부모님과 함께 제가 확보한 허위 광고 자료, 송금 내역, 카카오톡 대화 및 문자 증거를 근거로 한국과 영국 양측에 정식으로 신고 절차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더하여 영국 사랑 분들께서도 방을 구하실 때, ① 실제 집 사진 확인 ② 명의 일치 여부 확인 ③ 비정상적 송금 요구 거부를 꼭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Ldmaster님의 댓글

no_profile Ldmas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5.♡.100.147) 작성일

제가 아는분이 올린 광고이고 객관적일순 없지만 취소하는 통화를 하는 순간 옆에 있어서 해당 통화내용을 들었기 때문에 이부분은 확실히 말할수 있겠네요. 엄청 짜집기해서 유리한것만 올리셨네요.

주요쟁점 방사진, 계약금 결제, 계약진행 등이 불만 이신거 같은데
1. 방사진 : 물어보니까 글 작성 당시 실제 거주자가 있어서, 이전에 살던 비슷한 구조와 컨디션의 다른 사진을 임시로 올림리고 문의가오면 모두 사전에 통화로 설명하고 카카오톡으로 게시글 작성 이후 집이 비었던날 촬영한 사진을 보내주고 심지어 가능하면 실물 뷰잉도 최소 영상뷰잉도 진행해 왔다고함. 글 작성자뿐에게도 사전에 해당내용을 전달했고 사진도 보여줬고 실제로 뷰잉도함.

2. 계약금 결제 : 단기 서브렛이라 정식 계약서를 작성할수가 없다. 하지만 불안하면 한국어러 약식 계약서 제공 가능안내하신걸로 알고있구요. 또 홀딩 디파짓 : 한국은행으로 받고, 방 요금결제또한 현금 선호한다고 설명했고 하지만 불가능한 경우 영국은행 송금도 가능하고, 이때는 “렌트, 디파짓” 문구 제외를 요청하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사유도 알려드린걸로 압니다.사유: 이전 단기 서브렛 경험에서 렌트 송금 내역을 가지고 안나간다고 신고한다고 협박한 사람이 있음을 공유했다고 들었습니다.

3. 계약진행 과정 : 글 작성자가 금요일 뷰잉 하면서, 형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당시 집에 다른 여성분이 거주하고있는것도 알려줬다고 하고. 또한 글 작성자가 토요일날 꼭 입주하고 싶은 장기 집 뷰잉이 있다고 이야기해서 형이 오히려 후회없이 그 집을 보고 결정을하라고 이야기함. 그러면서 본인 경험상 뷰잉했다고 바로 결정 하지 않을 확률도 있으니까 이 부분도 잘 생각해보라고 말했다고함. 또한 이후 금 저녁에도 뷰잉이 하나더 있고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뷰잉이 있으며 해당 뷰잉 후 즉시 계약 의사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분과 먼저 계약을 한다면 확보 불가 설명했다고함.

금요일 저녁 뷰잉 약속 하신분은 뷰잉을 못하지만 뷰잉없이 계약을 원했고 하지만 이형이 사람을 만나보고 집에 들어왔으면 하기때문에 확정하지 않고 토요일에 있는 다른 뷰잉을 기다렸고 다른 뷰잉을 하는 사이 글 작성자의 토요일 뷰잉이 끝나고 이형이 말한것 처럼 집주인이 계약을 받아주지 않아서 단기방 여부를 다시 문의했고 이때 계약 진행은 가능하고 공인인증서 문제로 부모님 명의의 계좌로 사전에 설명하고 계약을 하기로함, 당시 30만원 2주치 홀딩 보증금도 20만원으로 깍아달라고해서 그것도 받아드렸던것으로 확인됨.  그리고 이후 뷰잉은 취소를 진행했다고 알고있음. 또한 오전뷰잉한 사람이 계약을 진행하기를 원했지만 소통이 조금 늦어져서 글작성자가 계약을 하게된거로 확인됨

입주 전날 문제 발생

갑작스런 신뢰 문제 제기 (예금주 불일치, 사진 신뢰 불가) : 사전에 예금주도 설명했고 방사진도 설명하고 실물도 확인함 즉 이유가 될수없음.
계약금 예금주 다른 부분 사전에 설명했기에 해당사유로 계약파기 불가 방사진도 분명 보내줫고 뷰잉도 진행했기에 해당사유로 파기 불가를 안내함 옆에서 똑똑히 들음. 그리고 당시 계약을 원하던 사람 거절한 증거도 제출하고 옆방에 여자분이 거주하는 증거도 제출해줄수도 있다고 사기 아니라고 하자 부모님이 안된다고 했다면서 보증금 10만원만 반환을요구 했지만 통화로 이형이분명하게 말함 그건 어쩔수 없는 본인의 사정이다. 나중에 변심으로 계약을 바꾸면 어떻게하냐 심지어 사기꾼으로 몰면서, 좋게 말했으면 오시려고 했던 분들 다시 물어보고 만약 오신다고 하면 입주일 차이 나는 부분만 제하고 반환 하는 등을 할수도 있는데 사기꾼 취급을 하고 사과도 없으면 그런식으로 진행 못한다고 안내하니까 갑자기 영사에 올린다고 협박 하신거 옆에서 다 들었어요 ㅋㅋㅋ

다른 방을 구해서 이집에 2주 계약한게 아까워서 이런글을 올리신거 같은데 계약하라고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무슨 말도 안되는 사유만 적어놨네요 진짜 양심 어디에 ... 2주 계약도 언제 나갈지 집을 구할지 모르니까 최소 2주로 계약하고 하고 이후는 주단위로 연장하는것도 이형이 먼저 제시했다고 하던데 ㅋㅋㅋ

특정인 공격이 아니라고 하면서 집 계약에 방해되는 내용은 딱 올렸고 본인이 누구고 이런거 올려주면 참 즐거우시겠어요?
어차피 이런거 올려도 정상적인 사람은 집 보고 맘에들면 계약하고 잘 지냅니다. ㅉㅉㅉ

코코토토치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코코토토치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15.165) 작성일

우선 분명히 말씀드리지면 집 계약에 방해가 되는 것은 제가 올린 사실 공유 글이 아니라, 그 분의 불합리한 태도와 계약 방식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제가 아니라, 허위 사진 광고·비정상적 계약 방식·환불 거부였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사실과 증거를 근거로 글을 올린 것 뿐이었습니다.

더하여 저는 계약 취소 과정에서 좋게 말하려는 의지나 보증금을 돌려줄 의사가 전혀 없음을 직접적으로 느꼈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맹목적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1. 방 사진 문제
-  뷰잉을 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광고 사진과 실제 방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 보증금을 보낸 이후에야, 광고에 사용된 사진이 토트넘에 있는 전혀 관계없는 부동산 홈페이지에 게재된 집임을 확인했습니다.
- 또한 그분이 이전에 카톡으로 보내줬던 사진들도 삭제된 상태임을 뒤늦게 인지했고, 이 역시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 사진 문제를 지적했을 때, 상대방은 처음에는 “본인의 집 다른 방 사진”이라고 했다가, 이후에는 “본인이 예전에 살던 집 사진”이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해명 과정에서조차 일관되지 않았고, 저는 그 통화를 녹취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 댓글에서조차 사실과 다르게 서술하셨네요 또? 이런 분을 무엇을 근거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겠습니까? 저랑 통화하면서도 “사진이 다른데 뭐가 문제냐 내가 뭘 잘못했냐”며 되려 화를 내셨잖아요? 잘못된 행동에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고, 다른 분들이 같은 피해를 겪지 않도록 영국사랑에 올리겠다고 한 것을 협박으로 느끼셨다면, 그건 본인이 자신의 행위가 문제였다는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아니신가요?

2. 보증금 및 계약 방식
- 약식 계약서조차 아니고, 단순히 보증금에 대한 간단한 문서만 작성해주겠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본인은 이전 경험을 근거로 그런 요구를 한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상 이런 조건은 세입자가 문제가 생겼을 때 법적 증거를 전혀 확보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 게다가 계약 과정 내내, 본인이 신뢰할 만한 신분증명서나 법적 증거 자료는 하나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위험 부담을 세입자에게만 지우는 매우 불합리한 방식이었습니다.

3. 계약 과정의 불신
- 뷰잉 당시에는 신뢰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저도 보증금을 송금한것입니다.
- 그런데 이후 계약을 다시 진행하면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보증금 계좌 명의 불일치와 송금 제한 요구였습니다. 이는 영국사랑 공지사항에도 명시된 전형적인 사기 수법입니다.
- 그리고 제가 불안을 표현했을 때, 그 분은 신뢰할 수 있음을 입증할 자료는 내놓지 않고 “기분이 나쁘다”며 화를 냈습니다. 결국, 상대방의 태도는 “믿으라”는 말뿐이었고, 객관적 증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다른 요구자를 거절한 사유는 “타이밍”이 아니라 “조건이 까다로워서”라고 직접 말했습니다. 댓글처럼 미화된 설명은 사실과 다릅니다.

4. 계약 조건 및 최소 기간
- 댓글에서는 최소 2주 계약이 본인의 선의처럼 적혀 있지만, 사실은 제가 1주만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상대방이 최소 2주는 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입니다. 이후 저는 상황이 불확실해 2주 이후 연장 가능성을 문의했을 뿐입니다.

5. “신뢰 증거” 제공 거부
- “옆방에 여성이 거주한다는 점을 증명해주겠다며 “통화시켜드릴까요?”라고 했지만, 실제로 연결해주지 않았습니다.
- 이전 세입자 보증금 환불 내역도 “보여드릴까요?”라는 말만 했을 뿐, 실제로 제시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 정말 신뢰를 원했다면, 이런 자료는 오히려 먼저 적극적으로 제공했어야 정상입니다.

6. 보증금 환불 거부
- 저는 계약 취소 사유를 정중하게 문자로 전달했고, 처음에는 공손하게 환불을 부탁했습니다.
- 그러나 그분은 몇 시간 동안 답변하지 않다가, 전화를 드리자  곧바로 기분 나쁜 티를 내며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 제게 “보증금을 잃는 게 왜 내 사정이냐”며 강하게 다그쳤고, 이후 사진 문제를 제기하자 일관성 없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오히려 제 잘못으로 몰았습니다.
-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환불 의사가 있었던 적은 전혀 없었고, 애초에 보증금 반환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7. 사기 여부
- 결론적으로, 광고에 전혀 다른 집 사진을 사용한 것, 보증금을 본인 명의가 아닌 계좌로 받으려 한 것, 송금 시 특정 단어를 쓰지 말라는 요구, 해명 과정에서의 거짓말, 환불 거부는 모두 사기적 수법의 전형입니다.
- 제가 계약을 취소한 이유는 “다른 집을 구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일련의 비정상적 정황 때문입니다. 전 여전히 민박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사기꾼으로 몰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비정상적인 계약 과정에서 그 분을 신뢰할 수 있는 어떠한 자료도 제공받지 못했고, 이후 광고글조차 허위임을 알게 되어 안전 상 계약 취소를 결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계약할 사람은 다 계약 알아서 잘 한다면, 상황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발끈하고 지인을 감싸는 댓글을 다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본인이 주장하시는 내용 중 절반이 사실과 다르거나 매우 “주관적”으로 포장된 글이라, 솔직히 읽으면서 좀 웃깁니다. 수고하세요.

Ld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Ldmas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8.♡.133.223) 작성일

포장한다구요 ? ㅋㅋㅋ 본인만 당했다고 생각하고 앞뒤 안보고 이상한 소리 횡설 수설 하시는데요. 취소 통화하실때 옆에서 듣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잘못올린게 문제가 아니라 카톡으로 보낸 사진은 집 전체가 포함된 사진이니까 보내고 확인 하실걸 확인하고 뷰잉을 약속하고 지웠다고 얘기했습니다. 이걸 문제 삼는거 자체가 웃겨요. 집을 방문해서 실물을 뷰잉하고 충분한 시간 가지신거 아닌가요 ?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계약하셨어요 ?  그리고 작성자분 글 보고 지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사진왜 다른거 올렸냐고. 처음에는 스몰더블룸 뿐 아니라 더블룸도 사람을 받았고 그래서 대표사진 하나만 올린다고 다른방 사진을 올렸는데 영국사랑에서 제목에 인원수 정보 오류 이슈로 글이 지워져서 다시 작성하면서 첨부를 다른걸로 한거 같다고 근데 글을 적고 카톡링크가 있어서 영사는 체크를 안하고 있어서 몰랐다 갑자기 다른 사진 질문 하길래 처음에 더블룸 사진 올린걸 보셨나 싶어서 그렇게 말했고 통화하면서 확인해보니까 전에 살던집을 잘못 올려서 그렇게 말한거라 라고 했습니다. 이걸 무슨 거짓말로 말을 돌려말한다고 ㅋㅋㅋㅋ 참나 ... 결국 집 실제로 가서 볼거 다보고 나중에 이게 같은 방인지 몰랐다는것도 결국 그때 그럼 따졌어야지 암말도 없다가 계약도 다 하고 나중에 이러면 누가봐도 집 구해서 돈날리기 아까워서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영국에서 본인이 가셨다고 들었던 집 포함 어디서든 집 보여주는 사람한테 신분증이나 뭐 증명 요구하신적 있으세요 ? 영국에서 정식 부동산이나 집주인 통해서 계약해도 세입자만 신분증 제출하지 주인이나 에이전트는 안보여줍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옆에서 들었는데 20만원으로 깍아준 보증금 중에서 10만원을 사기를 운운하면서 말하면 누가 상황을 조율해서 돌려주나요? 본인이 계약하고서 무슨 사기 운운 ㅋㅋㅋ

영국사랑에 나와있는 대표적인 사기수법인게 무슨  상관입니까 ? 중고나라에서 우편거래로 사기당하면 우편거래로 물건 판사람 전부 사기꾼입니까?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조심하라는 안내인거고 집 뷰잉까지하고 전화로 예금주가 다르다고 안내를 안한것도 아니고 그게 찝찝했으면 안했어야지 본인이 집 못구하게 될것 같이 급박할때는 절박해서 하자고 조르고 다른데 구하니까 돈 날리기 아까워서 징징대는걸로만 보여요.

통화시켜 드릴까요 ? ㅋㅋ 그걸 왜 사실 시켜줘야 하는지 옆에서 듣고도 웃겼는데 시켜달라고 해보시죠 와서 눈으로 보던가 ㅋㅋㅋ 당신의 안심을 위해서 다른 세입자가 집에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건가요? ㅋㅋㅋ 보여드릴까요 라고 했을때 보여달라고 당당하게 말해보시죠
그런걸 보여준다고 물어보는 저형도 미친건가 싶었는데 ㅋㅋㅋ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 죄송한데 그런 자료를 제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먼저 궁금한 사람이 적극적으로 요구해야지

문자 안왔다고 전화받자마자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공손하게 사기라고 부탁하면 기분이 안나쁜가요 ? 문자가 안왔으니까 당연히 몇시간 동안 답변을 안했고 입주 전날 저녁에 갑자기 의심이 되서 계약을 못하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면 누가 기분이 좋나요 ? ㅋㅋㅋㅋ 세상 혼자사시나 ㅋㅋㅋ 일관성 없는 변명은
작성자가 하시네요. 아니 계약전에 실물 다 보고 조건 다듣고 나중에 아치싶어서 혼자 사기 의심하다가 파토낸게 그쪽 잘못이지 적극적으로 확인해보려는 노력도 안하고 ㅋㅋㅋ 그리고 옆방 사람을 바꿔준다고 그사람 허락도 안받고 적극적으로 막하나요 ? ㅋㅋㅋㅋ 진짜 상식 어디에 ㅋㅋㅋ

글 작성자가 말하는 신뢰할수있는 어떠한 자료도 제공받지 못했다는데 그런 자료 제공하면서 집 빌려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광고글이 허위라는건 작성자 혼자만의 상상같은데요 제가 들은것만 단기로 이미 왔다 가신분들이 몇분 되는걸로 알고 있고 지금 잘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언제든가서 확인할수 있을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확한 상황 바로 옆에서 실시간으로 들어서 잘 알고 있어요.

왜 집을 못구하고 민박집을 전전하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관적으로 포장은 글쓴이가 하고 있죠

집 사진 다른거 사전에 최초 통화시 안내했다고 함 그리고 카톡으로 방사진도 보냈다고함 다시 지운 이유는 집 상태가 아주 최신식은 아니라서 참고만 하시고 직접와서 뷰잉하고 결정하는게 마음편해서 그냥 지웠다고함. 아니 사진 보냈다가 지운게 의심이 가면 그렇다고 계약을 하지 말았어야져 아닌가요 ? ㅋㅋㅋ
결론적으로 집을 구하는 사람에게 사진으로 사전에 안내도 했고 또 가장 필요한 절차인 직접 방문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30분넘게 있다 갔다는데 여기서 무슨 허위매물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위 매물은 미끼상품 올려서 그거 안팔도 다른 제품 비싼값에 파는걸 허위매물이라고 하는겁니다. 동일 제품을 사전에 사진으로 보여주고 직접만나서 같은 가격에 같은 조건 상품을 보여주는걸 누구도 허위매물이라고 하지 않아요

허위매물은 소비자를 유인할 목적으로 존재하지 않거나 판매할 의사가 없는 매물을 온라인 플랫폼 등에 게시해서 소비자가 특정 조건의 매물을 보고 찾아오면, 실제로는 다른 비싼 매물을 보여주며 계약을 유도하는 '낚시' 수법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게 허위 매물의 정의 인데 존재하지 않거나 판매할 의사가 없는 매물을 올린것도 아니고 특정 조건을 보고 찾아오면 다른 비싼 매물을 보여주 며 낚시수업을 하지도 않았는데 허위매물 드립좀 그만 ㅋㅋㅋㅋ  존재하며 판매할 의사가있는 매물을 같은 조건으로 판해라려고 광고한건데


계약금 입금전에도 통화로 분명히 명의가 다르다는걸 속인것도 아니고 설명을 했고 또 단기 서브렛에서 정식 계약서 쓰는곳이 영국에 없는것도 사실이고 서브렛이라서 송금 렌트비 이런거 안적고 돈 받고 싶다고 한것도 전부다 이해가 가는데 이걸 모르겠다면 그냥 부동산가서 정식으로 집 1년 계약하면 될텐데 왜 단기방을 알아보실까 ...

예금주 이름 다르고 사진도 달라서 부모님이 좀 불안해 하신다 혹시 확실하게 확인 시켜주실수 있는게 있냐 ? 먼저 이런식으로 접근한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밤에 전화해서 부모님이랑 얘기해봤는데 의심스러워서 다른 집을 알아보려고요 계약 취소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주하겠다고 카톡으로 얘기하던분 거절하는 톡도 봤어요 만난날 ㅋㅋㅋㅋ 아니 누가 부모님 계좌로 20만원 가지고 사기를 쳐요 ㅋㅋㅋㅋ
본인이 다른집을 구했건 못구했건 본인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계약취소했으면 그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 왜 집도 보여주고 상황도 설명하고 예금주 다르다는것도 설명하고 계약까지 생각할 시간도 주고 그럼에도 하겠다고해서 다른 사람 거절하고 받은 그형이 책임 집니까 ? ㅋㅋㅋㅋ

좀 작작하세요

코코토토치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코코토토치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3.♡.162.10) 작성일

매물이 존재한다고 해서 광고가 허위가 아니라는 주장은, 법적 기준과 현실을 무시한 일방적 주장일 뿐이며, 이것이야 말로 본인이 말씀하신 횡설수설 징징거리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본인의 근거 없는 주장이 전부 맞다고 단정하시기 전에, 흥분을 가라 앉히시고 '가장 객관적인' 법적 근거부터 확인하시면서 현실을 파악하시는 것이 시급해 보이시네요.

실제 매물이 존재하고 실제 뷰잉을 했더라도, 광고에 올린 사진이 다른 집이고 이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다면, 이는 한국과 영국 모두에서 허위·과장 광고로 판단될 수 있는 충분한 법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더구나 원본 게시글에는 “비슷한 구조의 다른 사진”이라는 명시조차 없습니다. 참고로, 공인중개사법과 국토교통부 고시뿐만 아니라, 영국의 CPRs과 Estate Agents Act 1979를 확인해 보시면 광고 사진과 실제 매물 불일치가 법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객관적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뷰잉했으니 문제 없다, 집주인은 원래 신분증 안 보여준다, 보증금 깎아줬다 등의 지극히 지엽적인 내용들은, 본질인 허위 광고 기재와 비정상적인 계약 과정에서의 부당한 태도에 대한 내용을 흐리기 위함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더하여 실제로 제가 뷰잉했던 다른 집주인들은 서브렛이어도 ‘렌트’라고 써도 전혀 문제 없다고 했고, 송금 과정에서도 쉐어코드 같은 인증된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투명하게 진행한다고 사전 고지해줬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경험 하나를 일반화해 ‘다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억지입니다.

특히 이 집은 비정상적 요소가 한두 개가 아니라 여러 개가 겹쳐 있었습니다. 왜 제게 추가 증거를 요구하지 않았느냐고 하지만, 제가 단순히 “이 계약을 믿어도 되는 건가요?”라고 문의했을 때부터 이미 언성을 높이며 '막말로 다른 집을 계약하더라도 계약 날에 집이 있을거란 보장은 있냐며, 본인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할거냐며' 화를 내시기에 제가 되려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드렸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정당한 질문에도 기분을 상해하던 분께 더 많은 증거를 요구했다고 해서 그 요청이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질거라고 제가 더 기대를 할 수 있을까요? 더하여 본인이 먼저 신뢰를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해야 상대에게도 마찬가지로 신뢰를 요구할 권리가 생긴다는 것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만한 상식적 판단이나, 그 부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언급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옆방과의 통화 연결을 언급한 것도 당사자 분이 흥분해서 '직접, 먼저' 꺼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보니 본인 말대로 당시 허락조차 안 받으신 상태였으면 애초에 연결이 불가능했다는건데, 그 부분은 제가 아니라 책임지지도 못하실 행동을 그저 순간 모면하려고 거짓말한 본인의 지인에게 따져 물어야죠.

마지막으로 제 상황을 제멋대로 억측해놓고, 왜곡된 주장임을 해명하니, 왜 민박을 전전하는지 알겠다며 비꼬시는 것도 흥미롭네요. 북치고 장구친다, 돈이아까워 장난친다 등, 단순히 자신의 관찰과 주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작성한 과장된 비방의 표현들이 실제로 사실을 바로잡는데 있어, 지인의 해명을 도울거라고 생각하세요? 향후 일이 커졌을 때, 당신의 표현들이 진심으로 지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거라고 판단하시는지요?제 3자라면서 너무나 세세한 부분까지 꿰고 있으며, 객관적으로 판단하겠다는 말씀과는 굉장히 모순적이게 실상은 감정적인 해석과 개인적인 억측 가득 찬 주장만 펴고 계신 점이 정말 희한하네요. 

본인 주장은 다 정당하고, 제가 지적한 부분은 ‘웃긴다’며 치부하시는데, 진짜 웃긴지 아닌지는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내용과 본 댓글까지 증거로 양국 관련 전문 기관의 판단에 맡겨보려고 합니다. 전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공익적 목적으로 기록한 것 뿐, 기본적인 절차조차도 왜 본인의 의무냐고 주장하는 상대에게 특별한 책임을 요구할 욕심은 전혀 없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그런다고 주장하시는데, 통화 종료 이후로 보증금 환불은 더이상 바라지도 않을 뿐더러 향후 결과가 어떻든지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다신 댓글을 다 읽어보니, 당시에나 지금이나 논리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혀 기대를 하지 않기에, 이 답글을 끝으로 더이상 시간낭비 하지 않겠습니다, 중요한건 저희 거래는 끝이났고 이후는, 글 본문부터 댓글까지 ‘진짜 제3자’가 판단하도록 두면 될 일이니까요. 수고하세요

fantaa님의 댓글

no_profile fant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5.♡.167.16) 작성일

영국사랑 웹사이트에 잘못된 사진이 올라간 것은 인정합니다. 이것은 제 실수입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방이 아닌 집 안의 다른 방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올렸다고 생각했고, 글이 삭제되고 다시 재등록하는 과정에서 첨부 파일을 잘못 올렸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제 실수와 상관없이 어차피 다른 방 사진을 올렸다고 인지했던 제가 뷰잉을 오시기 전에도 "사진 속의 방은 나갔고 다른 방이다.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전화상으로 이야기하고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또한 뷰잉을 오셨을 때에도 이미 그 방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고 사전에 안내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 고지가 없었다'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홈페이지에서 본 방이 같은 사진으로 오해되게 했다는 주장을 하시는데, 고의로 허위사진을 게시했고 이게 다르다는 사전고지가 없었다 그게 문제다 라는 말이 사실이려면 저는 사진이 올라간 방과 뷰잉하려는 방을 같은방으로 오해하게 행동해야 하는데 만약 같은 방 사진이었다면 굳이 카톡으로 거주하시게 될 방 사진을 다시 보내드릴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고의로 다른 방이라는 사전 고지를 안 했다면 그냥 홈페이지 사진을 보시라고 하면 되지 굳이 방 사진을 카톡으로 다시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방 사진이니까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를 사전에 고지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보냈던 사진을 지운 것은 제 자유입니다. 모든 진행 과정을 직접 뷰잉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이었기에, 집에 살지도 않고 뷰잉을 확실히 오지도 않을 사람이 집 사진을 소유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불만이 있으셨다면 미리 말씀해주셨어야 합니다.

다른 서브렛 하시는 분들이 입금시 '렌트'라고 표기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저의 선호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역시 의심스러웠다면 그때 당시 직접 문제를 제기했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송금 과정에서 '쉐어코드'라는 인증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언급한 부분만 봐도 얼마나 영국 생활에 무지한지 알 수가 있네요. 쉐어코드는 영국 정부가 발급하는 고유한 디지털 코드로, 영국 내에서 일을 하거나 거주할 권리가 있는지를 상대방에게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는 송금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혹시 다른 곳에서 사기를 당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쉐어코드의 올바른 용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저는 투명성을 위해 여러 제안을 드렸습니다. 만약 원하셨다면, 현재 거주 중인 다른 분과 직접 통화를 연결해 드리겠다고 제안했고 또한, 보증금을 송금하고 다시 반환했던 내역도 투명하게 보여드린다고 제안했었습니다. 거주 중인 다른 분과의 통화는 허락을 먼저 구하고 진행한다고 말씀드릴 생각이었고, 보증금 송금 반환 내역은 은행 입출금 내역 스크린샷만 찍어도 되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제안들은 글쓴이의 추가 요청이 없었기에 진행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확인하고 싶다'는 말씀 한마디만 해주셨다면, 저는 그에 맞춰 충분히 협조했을 것입니다.

뷰잉 당시 만약 계약을 한다면 저는 제가 선호하는 홀딩 디파짓 및 월세 지불 방식과 보증금 반환 방식에 대해 사전에 모두 안내해 드렸습니다. 홀딩 디파짓 겸 보증금은 한국의 은행으로 송금하길 원하고 퇴실 시 돌려준다. 또한 사용료는 현금을 원하지만 영국 파운드로 계좌이체를 원하면 보증금 디파짓 등의 메모 남기지 않고 지불하기를 원한다구요. 또한 계약 의사를 밝히셨을 때도 제 한국계좌가 공인인증서 문제로 실시간 확인이 어려워 부모님 이름의 한국 계좌를 사용할 것에 대해 입금하시기 전에 미리 알려드렸습니다. 이부분이 맘에 안드셨으면 그때 당시에 계약을 안하면 되는거 아니면 이부분이 불안하니 다른 방식으로 확인을 요구하셨으면 됩니다. 다 괜찮다고 하신건 본인입니다.

하지만 입주 전날 저녁, 갑작스러운 전화로 '문자로 계약 취소한다고 보냈는데 보셨냐'고 대뜸 물으시며 의심스러워서 돈을 돌려달라며 사기꾼 취급까지 하셨고, 개인적인 변심으로 입주를 안 하신다고 하니까 홀딩 디파짓을 반환해 드리지 못한다는 겁니다.

결론

저는 투명하게 모든 정보를 사전에 제공했습니다. 제가 사전에 안내해 드린 내용 중 하나라도 불안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그때 계약을 하지 않으셨으면 됩니다. 만약 계약은 하고 싶었지만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면, 어떤 부분이 우려되니 확실히 확인시켜달라고 요청하셨어야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얼마든지 협조했을 겁니다.

상대방은 계약 과정에서 신분증명서나 법적 증거 자료를 제시하지 않아 모든 위험 부담이 세입자에게만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서브렛 거래에서 집을 내놓는 사람이 신분까지 증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한, 저는 사전에 모든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공유했으며, 그 부분이 위험하다고 판단했으면 계약을 진행하지 않았으면 됩니다.

편의를 위해 서브렛을 찾으면서 정상적인 부동산 계약 수준의 절차를 요구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 정도의 계약 수준의 절차를 원하시면 각종 공과금에 책임을 지고 계약 기간을 준수하며, 서브렛이 아닌 일반적인 부동산을 통해 집을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초능력이 없습니다. 의심스럽거나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면, 입주 전날까지도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니 '이런 부분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셨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셨다면 저는 흔쾌히 협조했을 겁니다. 모든 정보는 제가 미리 투명하게 제공했으며, 이를 듣고 계약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자유 의사입니다.

마치 제가 당신의 집을 구하지 못하는 급한 상황을 이용한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제가 금요일에 먼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내일 가장 마음에 드는 집 뷰잉이 있고, 당장 입주가 가능할 수도 있고 늦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면 여기를 계약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뷰잉 이후 그 집 입주 날짜가 늦어지면 여기서 살다가 이사 가면 되지만, 입주 날짜가 빠르다고 해서 이 계약을 취소해 드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계약하시는 순간 다른 뷰잉 오시는 분들에게 방이 나갔고 뷰잉을 취소해야 한다고 해야 하니까요. 그럼 이곳을 계약한 돈을 날리게 되니, 살고 싶은 다른 집도 뷰잉하고 충분히 심사숙고하신 후에 내일 이야기하자"고 제가 먼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당신의 상황을 이용하려 했다면 이런 조언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윗 내용의 대댓글중 이런내용이 있던데
<댓글에서는 최소 2주 계약이 본인의 선의처럼 적혀 있지만, 사실은 제가 1주만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상대방이 최소 2주는 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입니다. 이후 저는 상황이 불확실해 2주 이후 연장 가능성을 문의했을 뿐입니다.>  최초에 연락 주셨을 때 거주 원하는 기간을 질문드렸고, 당시 3-5주 거주를 원한다고 답장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뷰잉 와서는 본인이 지금 장기집을 뷰잉다니면서 계약해서 입주해야 하는 사정 때문에 1주 단위로 하고 싶다고 하셨고, 그래서 제가 지금 4주 이상을 확정하겠다는 분도 계셔서 그렇게는 힘들 것 같다. 최소 2주는 계약을 하고 이후로 1주씩 연장하는 방식까지는 맞춰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다른 분을 받는 게 합리적이다. 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본인이 말한 3-5주도 현장 와서 1주로 바꿔서 요청했지만, 2주로 받아주겠다고 한 게 선의가 아니라 악의로 보이시나요?

Ldmaster님도 여기까지만 해주세요. 굳이 얽힐 필요 없는 종류의 사람입니다. 저도 저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뷰잉조차도 안했을거에요 더이상 이야기 하고싶지 않아서 더 적을 생각도 없구요.

렌트를 받으시려는 분들도 이제막 1년 런던 생활을 했고 학교를 졸업하고 집을 구하는 여성분인 글쓴이와 계약할때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Total 418건 1 페이지
런던 E/EC/SE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18 장단기 no_profile Alan2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2025-09-13
417 장단기 no_profile Alan2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2025-09-11
416 장단기 no_profile Londonhou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2025-09-08
열람중 장단기 no_profile 코코토토치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2025-09-08
414 장단기 no_profile Londre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2025-09-06
413 장단기 no_profile Stude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2025-09-06
412 장단기 no_profile 소피아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2025-09-05
411 장단기 no_profile Stude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2025-09-04
410 장단기 no_profile Stude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2025-09-03
409 장단기 no_profile Stude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2025-09-02
408 장단기 no_profile 모모라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2025-09-01
407 장단기 no_profile nicky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2025-08-30
406 장단기 no_profile Stude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2025-08-30
405 장단기 no_profile marryyy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25-08-29
404 장단기 no_profile Stude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2025-08-29
403 장단기 no_profile 모모라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2025-08-28
402 장단기 no_profile 모모라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25-08-25
401 장단기 no_profile nicky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2025-08-24
400 장단기 no_profile Stude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2025-08-20
399 장단기 no_profile Stude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2025-08-15
게시물 검색
내가 쓴 글 보기
숙박
런던 N/NW
런던 SW/W/WC
런던 E/EC/SE
Greater London(KT/SM/etc)
기타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