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닝턴역 5분 리모델링한 깨끗한 더블룸(12/10부터 입주가능) > 런던 E/EC/SE

2존이지만 1존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서 시내나가기 너무 편합니다.

전체적인 플랏구조는 큰 부엌, 복도를 따라 왼쪽편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고, 복도 끝에 방으로 쓰고있는 거실, 오른쪽에 방 2개가 있습니다. 저 포함 총 3명이 살고 있구요, 모두 한국인 입니다.

<주변환경>

교통: 노던라인 케닝턴역(Kennington station)이 5분거리, 오발역(Oval station)이 10분거리에 있습니다. 133, 155, 415, 59, 159, 436, 36 등 다양한 노선의 버스정류장들이 모두 근처에 있어 시내 어디로든 나가기가 매우 수월하고 나이트버스도 많아서 밤 늦게 귀가하실때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치안: 플랏이 큰 도로변에서 매우 가깝고 주변이 모두 주거지역이라 저녁엔 도로에 가로등이 모두 환하게 켜져 있어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공원은 저녁엔 출입이 통제되어 공원 어슬렁거리는 이상한 사람들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마트: 걸어서 5분거리에 테스코, Costcutter가 있습니다. 10~15분 걸어서 Walworth road로 가시면 큰 Morrisons, 막스 앤 스펜서, 아고스, 원파운드 샵, 생필품가게등이 있고 맥도날드, KFC, 치맥, 디저트가게 등도 있어 외식하시기에도 좋을거에요. 걸어서 3분거리 정류장에서 P5버스타셔도 바로 갈 수 있습니다.

공원: 플랏 바로 앞에 케닝턴 파크가 있습니다. 꽤 큰 공원이고 관리도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트랙이 있어 러닝, 개산책 시키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철봉등의 간단한 운동기구들도 있어서 퍼스널 트레이닝이나 그룹 트레이닝하는 사람 매일 볼 수 있습니다. 탁구대, 카페도 있어 주말엔 가족단위로 놀러 많이 오고 날씨 좋으면 잔디에서 태닝하거나 피크닉 합니다.

ROOM 01 
￡600 per month (￡600 deposit+ references required) 
전기 빼고 모든 빌 포함가격, 전기는 떨어질때마다 충전해서 쓰는데 매달 평균 10파운드정도 입니다.
더블 베드, 빌트인 장롱, 서랍장, 책상, 의자, 거울, 스탠드. 
4층(실제 5층높이) 플랏인데다 창 앞을 가리는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어 전망, 채광이 매우 좋습니다. 런던아이도 보여요.

Kitchen 
넓은 공간, 대형 냉장고, 식탁, 의자, 식기류, 조리도구, 수납장

복도 
수납장 2개, 신발장 

욕실 
샤워 부스와 세면대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지금 여자분 1명과 남자분 1명이 사시는데 두분 다 직장인이시라 조용한 플랏입니다. 매주 청소를 분담해서 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저는 이 집에서 Goldsmiths를 다니다 이번에 졸업하고 한국을 가게되어 저 다음에 오실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뷰잉 및 모든 질문 문자나 이메일로 많은 문의 바랍니다! 

* 커플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