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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기 게시판 내 결과

  • // 며칠전에 은행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친절했던 은행 직원과 대화중에 은행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cashier의 자리를 구하고 있다고 원하면 소개를 해주겠다고 했다. lucky me!? 예상치 못한 친절한 제안에 당황해서 그냥 머뭇거리다가 생각해보겠다고 하고는 나왔다. 바보.... 고민 고민...은행에서 내가 과연 cashier로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게 그런 능력이?....... 사실 아직도 자리가 남아있을지?? 그렇다해도 내가 과연 인터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지?? 아무것도 알 순 없지만...손해볼…

    bobos! 2010-10-03 12:44:11
  • // "Hi June" "How do you know my name?" 그는 a hairdresser. 소호. 각종 음반사와 기획사, 잡지사, 영화 촬영 스튜디오, 각종 희귀 패션 디자이너들과 유명한 레스토랑과 바로 빼곡한 곳.어울리지 않게 조금은 어설프게 지난 2년 동안 내가 언젠가는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리라 하며 일해온곳. 어느날, 그동안 나에게는 그저 배경에만 지나지 않았던 그를 하나의 사람으로 만났다.적절한 돈이 없어 머리 한지 꽤나 되는 나에게 카나비 스트릿 이웃의…

    우슬초 2010-10-03 12:43:53
  • // 안녕하세요? 베컴친구입니다.이 경기가 끝난지 벌써 며칠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흥분이 덜 가라앉다보니...이제야 씁니다 -_-;지난 토요일, 풀럼 서포터들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경기에 다녀왔습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까지 버스로 약 4-5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고 낮 한시 반쯤 도착했죠. 한국팬들도 제가 만난 분들만 3분 있었습니다. 풀럼의 홈 경기장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장 치고는 작은편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맨 시티 경기장이 이렇게까지 클 줄은 몰랐답니다. 어마…

    베컴친구 2010-10-03 12:38:15
  • // 요새 런던 bsc는 한인이 너무 많아서 아예 한국 학생을 받지 않는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고, 브라이튼 같은 경우는한국 학생들이 제일 많이 배정받는 프리인터-인터 레벨에 한인이 정원의 절반이 넘어갈 위기! (정원은 14명, 그중 한인은 6~7명)그리고 정원이 14명이라고 하면서 정원이 초과되도 그냥 받는듯 함! 허허... 이 상황을 어찌할꼬...이 상태에서 한국 학생이 더 들어 온다면... 이제 이곳은 한국에 있는 YBM이나 파고다 학원쯤으로 전락... ㄷㄷㄷㄷㄷ;;;이곳에 올 바엔 차라리 한국에 있는 1:1…

    yahoo~! 2010-10-03 12:32:16
  • // 안녕하세요. e.H Scheme/이인기 라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6개월전에 영국에 와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는 했는데,어학을 위해서 6개월씩 두학교를 등록했는데, 이제 한학교가 끝이나고 다음주면 다른 학교에서의 어학이 시작됩니다.6개월이라는 시간이 어학을 위해서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지만,현재 저의 말하는 수준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ㅜ,.ㅜ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정진해볼까 합니다. ^^"유일하게 다녀온 여행사진입니다.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바르셀로나…

    e.H Scheme 2010-10-03 12:31:12
  • //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였죠-남자친구가 저녁을 맛나게 해주었어요-밖에나가면 발렌타인데이메뉴로 고정되서 나오는데 제가 그런걸 무진장 싫어해서요..고기랑 야채랑 절 볶아서 감자위에얻고 향이 너무 좋은 무슨 파이였는데..암튼 그거랑 딸기무스직접만들어줬어요.전 해준게 없는데..다음주 half term으로 일주일 쉬긴해도 과제가 너무 많아서..하루하루 정말 지쳐쓰러져 지내고있었거든여..그래서 아무준비도 못했는데 오히려 아프지말고 옆에있는게 선물이라나..하하하제가 자랑이 좀 심했나요? 토요일은 학교친구 생일이라 파티가야하고.…

    ㅅl나몬가루 2010-10-03 12:29:50
  • // 전날 밥정모에서 막판에 술을 쫌 마신 덕분에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도 새벽다섯시에 겨우 눈을 뜨고나서 '술을 마셨으니 뭔가 국물을 먹어야 겠다'며 뜨거운 물을 부은 새우탕 한사발을들고 29번버스(큐우 형님이 언급하신 바로 그 공포의 버스!) 맨 뒤좌석을 한국산 새우탕 향내음으로 물들이고, 흰 유니폼을 입고 흰 목도리 둘러서 버스가 앞뒤로 출렁거림과 동시에 흔들리는 새우탕국물.... 대참사 일보직전(!) 큰 위기를 고난도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세시간만에 돌아온(!) 토트넘코트로드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베컴친구 2010-10-03 12:29:38
  • // (축구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 없을지도;;;)오후수업을 땡?이 치고... Putney Bridge역으로. 지난주에 늦어서 코치를 놓쳤기 때문에(6299번 글 참고) 오늘은 절대 안늦으려고 1시간전에 도착했어요.한국사람, 아니 동양계 사람은 저 혼자밖에 없어서 뻘줌하게 있다가 다음주 화요일 볼턴 원정경기도 코치가 무료라는 말에 티켓을 질러버리고(학교수업은 모르겠지만) 저는 코티지 카드홀더라서 내일부터 맨유티켓 파냐고 물었는데몇장 필요하냐고 묻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장요" 이래서 한장밖에 …

    베컴친구 2010-10-03 12:28:13
  • // South African !백인의 랜드로드가 운전하다 말고 웃겨서 뒤집어 집니다. 왜냐면, 나 : Where are you come from ?랜드로드 : South Africa나 : Why... why you are not black ? (너무 놀란 나머지, 영어두 잘 못하지만, 뭏든 의미는 전달?었죠)이런 대화가 오갔거든요.Housemate이 south african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흑인들이 아닌가 했는데, 백인이라는군요.내가 아주 무식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ㅡㅡ;;넓은 황야에 뛰어노는…

    BrianPark 2010-10-03 12:22:06
  • // if someone knows vinsent k.'s mobile,please let me know.i need his help.

    빈센트 호호 2010-10-03 12: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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