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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런던에서 워홀러로 지내고 있는 김무준이라고 합니다. 먼저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영국에 오기 전 다니고 싶던 어학원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연결되는 오프라인 유학원을 찾지 못하여 04UK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중경삼림님이라는 중개인을 통해 어학원을 등록하려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불안감이 있어 중경삼림님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였으나 별다른 피드백 정보를 찾을 수 없었으며 물론 저에게는 큰 금액이지만 사기를 치기에는 그리 큰 금액(약 1200파운드)은 아니라는 판단(약간의 과정상 의심을 하였던 것 죄송…
어떤 분이 영국사랑 카페 http://cafe.daum.net/UK 이런저런 이야기 글에서 님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썼는데 왜 침묵을 지키시는지요? 그 분의 주장이 맞다고 치면 님은 편법적 비자 연장 종용 및 학비를 과도하게 미리 받아 놓고 비자 문제로 강제추방 당하여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즉시 학비 환불도 안해주신 걸로 보여지는데요. 해명을 하시던지 정중하게 사과하시던지 하시는 것이 앞으로 사업하시는데 더 좋지 않을까요?
참 구구절절 실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도 멕시코,일본,스웨덴,스위스를 걸쳐 영국에 2003년에 처음 와서 지금까지 런던에 살고 있는데요. 한인 사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 나아지고 규모면에서도 더 커졌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바뀐 것이 있다면 늘어나는 것은 한국 식당과 민박집 뿐 ㅎㅎ 그리고 유학생 수가 작년부터 많이 준 것 같더라구요. 여기 물가에 비해 수업료도 비싸고 어학연수 생들은 이제 파트타임 알바도 못하게 현 정부에서 법을 바꿔버리니 누군들 비싸고 살기 힘든 영국 땅까지 유학을 오겠냐구요. 그나마 매년 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