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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영국일기 게시판 내 결과

  • H mart mini 브라이튼에서 토요일에 혼자 런던간김에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들렸습니다. 영국온지 2주 되는데 매운게 너무 그립더군요.. 원래 서울마트에 가려고했는데 공사중이더라구요 ㅠ ㅠ 그래서 h mart에 들렸는데 왕.. 노래도 한국노래에 음식도 거진 한글에 동양사람들이 많아서 짠했어요 ㅋㅋㅋㅋ 한국에 온 느낌? 잘생긴 사람도 봤습니다 :) ( 카키색 야상에 검정 바지😎 ) 라면 두개에 떡볶이에 김밥에 과자 두개 샀어요! (브라이튼엔 한인마트가 없다고 해서 많이 사왔는데 오늘 보니까 조그만 아시아마트가 있더…

  • 5월 3일, 열린강좌를 마치고 패션, 시각디자인, 출판, 미디어(영상), 귀금속, 산업디자인, Visual Art, 건축디자이너를 위한 세계적 콘텐츠 만들기...는 2시 45분에 시작하여...6시에 끝났습니다.   이 날 강의는 예정된 다음과 같은 주제를 모두 마쳤습니다. 강의 내용......................... 1) 탈 구조주의 사회에서 문화 콘텐츠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탈 구조주의 사회와 구조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 2)문화콘텐츠에 대한 의미의 변화와 오늘의 의미, 그리고 내일은? 3) 새로…

  • // 가질 수 없는 것들.. 내 영국 생활이 그랬을 꺼다. 부모님 없이 혼자 휙 날라와서 정서도 맞지않는 커다란 눈, 코, 색색의 눈들, 곱슬거리는 얇은 머리들과 부딪기며 외로워 하기.여기 이나라 영국에서 난 할 수 있다며 은근히 잘난 척 뻐겨 가며 난 젊고 비젼 있는 애라고 까불거리다가,나이 그리 많지도 않은 아빠가 갑자기 중병에 걸리시고, 나의 큰 꿈을 믿어준 오직하나의 사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한국에 방문했을 때 내 어렸을 적 처음 만난 내 12년 지기 친구 피아노를 형편 상 팔아야 했을 때도 미친 …

    우슬초 2010-10-03 12:45:32
  • // 요즘 영국 일기들을 읽다 보면 친구 사귀기도 어렵다는데 그나마 정들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난다.한국은 29도까지 올라가는 등 더운 5월을 보냈다는데 이곳 영국의 북부는 6월이 다 되도록 여전히 바람이 차고 우중충하다. 4월에 이스터 때 일주일 간 놀러 갔다온 런던의 날씨와 너무 비교된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 새벽 3시 58분에 창밖을 보면 동이 트이는 듯 하늘이 푸르스름 밝다. 이렇게 일찍 뜬 해는 와인에 맥주 한 잔 걸치고 나온 밤 11시 가까운 시간에도 길거리가 어둡지 않도록 오래가는데 이러…

    I know what to … 2010-10-03 11: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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