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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것인가 도와줄 것인가?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종종 아이들이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있는데, 이때 부모들은 도와 줄까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기다릴까 잠시 망설이게 된다. 물론 대부분의 육아 전문가들은 이런 경우, 아이가 스스로 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양육 방식이라고 말한다. 특히 한국 부모들의 경우 지나치게 아이들을 의존적으로 키우는 경향이 있어, 어렸을 때부터 독립적으로 키우는 서양 부모들의 양육 방식을 따르라고 조언한다. 영국에 처음 와서 정착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일들을 겪었다. 그 중에 가장 낯설고…
NO Rapist on the Pitch! 2012년 당시 셰필드 유나이티드(이하 셰필드)의 소속의 한 축구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어 5년형을 선고 받은 사건이있었다. 지난 10월,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가성방 되었다. 출소 후전직 축구 선수는 이전 직업을 되찾기를 원하고있는 상태다. 이전 소속팀 셰필드와 재계약을 추진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영국 축구계부터 정치계까지 반대 여론이거세지고 있다.또 축구 선수의 자질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웨일즈 출신의 유망주 '체드 에반스' 198…
** Cars in UK #2 - On the street I like them! ** LONDON BY LONDON Be Open-minded. Do not expect London to be like anywhere else you've ever lived, and judge it on its own merits. Love it for what it is, not for what you wanted/expected it to be. And then you should be happy. - Caroline - London…
** BIG SALE in London ** 런던에는 Easter(부활절)시즌, summer시즌, Christmas시즌 이렇게 1년에 3번의 큰 세일 기간이 있다. 그 외에도 종종 깜짝세일 또한 볼 수가 있다.(이름만 "SALE"인 곳도 꽤 있긴 하지만 머..) 그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한다는 Christmas세일.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부터 하나둘씩 30%세일을 내 붙이더니 2~3주를 넘기니 75%까지 주욱 죽 떨어진다.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내게 흥미로웠던 사실은 1. SALE품목이 쓸만한게 많다! (우리나…
** Seven Sisters ** Seven Sisters, 얼마전 다녀온 영국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였다. 얼핏 우리나라말로 직역하자면 머 "칠공주" "일곱자매"정도 될까? ^^;; 관광지의 팻말에 의하면 7개의 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선에 이름을 붙여 "SEVEN SISTERS"라고 했다 한다. 런던에도 같은 지명의 동네가 있기도 하다. 원래는 이곳도 계획의 바깥쪽에 있던 부분이었으나 버스에서 우연히 알게 된 한 일본친구의 도움으로 정말 알차게 하루 잘 보내고 온 것 같다. …
** Notting Hill Carnival#2 **흑인들이 메인인 축제이긴 하지만, 함께 즐기는 백인들도 여럿 볼 수 있답니다.런던에 있는 SAMBA학교에서 왔데요. 런던에서 브라질 삼바축제도 살짝 맛볼수가 있다니!~Wow~ ~ ~ 설명이 필요 없다는..... ^^;;;첫번째날 Children's Day에 찍은 사진..애들이 넘 구여워요! 이날 하루를 위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를 했을지...그 긴장과 분주함이 나에게도 느껴지는듯! ^^경찰도 축제를 즐기는 데에는 예외일수 없겠죠!이번 축제때는 얼마전 런던폭탄테러의 영향때문인지 상…
** Notting Hill Carnival#1 **"노팅힐"이라는 동네 자체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휴그랜트가 나오는 영화로 어느정도 알려진 곳이다.이 Notting Hill이라는 동네에서 매년 8월 마지막주 월욜날 세계적 규모의 축제가 열린다.8월의 마지막주 月요일은 영국에서 1년에 몇번만 있는 BANK HOLIDAY중에 하나로,보통 그 전날인 일요일과 당일인 월요일 이틀에 걸쳐서 한다.첫번째 날은 Children's Day라고 해서, 아이들에서 청소년까지가 주요 행사 및 퍼레이드의 중심이다.두번째 날이 축제의 하…
** Homestay **영국에 와서 처음 선택한 주거수단, Homestay.그나라의 Native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보고 느끼고 듣고 먹고,영어회화까지 가능한 일석이조의 수단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하지만 항상 달콤한 Homestay만 있는것은 아니다.Landlord중에는, 히스테릭한 노처녀 주인아줌마나 외국에서 이민와서 자기네 나라말만잔뜩 해대는 "거주자"들... 거기에 엄청난 숙박비~(저같은 경우는 £110/week! 식사無)주로 Homestay in London의 대표적 이미지들이다...^^;;이러한 단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