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L(CSM, LCF) Fashion Portfolio 1:1 과외 > 과외/레슨

안녕하세요.
저에 대해서 소개드리자면,
올해 CSM(Central Saint Martins) BA Womenswear를 졸업했습니다.
Foundation 과정을 거치지 않고 LCF와 CSM BA 과정에 합격했으며, 최근에는 전 과에서 40명만 참여할 수 있는 CSM Press Show에도 선정되어 참여했습니다.

Placement year(인턴십 포함)까지 총 4년간의 CSM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패션 유학을 준비하거나 현재 공부 중인 분들을 위한 과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준비할 때 다양한 경험과 조언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현재 BA print 학과 파이널 이어인 친구에게 필요시 여러 번 포트폴리오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려고 합니다.
친구의 이력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CSM foundation을 거쳐 CSM Ba print, Knit, Womenswear, textile과 Chelsea textile, Antwerp에서 오퍼를 받고 꼼데가르송-준야 와타나베, 샤넬, 더블렛, 크레그 그린 등에서 인턴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 이 시간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MA 과정과 달리, BA의 4년은 스스로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정립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보통 1학년 때 하던 작업과 졸업 직전에 하는 작업은 전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패션을 하고 싶은지, 왜 유학을 가고 싶은지”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이유만 있다면, 지금 자신의 스타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CSM, LCF 등 해외 패션 학교를 준비 중인 분, 작업은 하고 있지만, 방향성이 흐릿해 고민이 많으신 분, 포트폴리오를 시작해야 하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분, 입시뿐만 아니라, 학교 안에서 자신만의 시선과 방향성을 더 확고히 하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패션 트렌드가 계속 바뀌듯, 학교 안 분위기와 합격생들의 작업 경향도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온라인에 찾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자료나 후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최근까지 학교에 머물며 다양한 학생들의 작업을 직접 보고, 튜터들과 실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쌓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포트폴리오 완성’이 목표가 아닌,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갈지”
그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수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런 방식은 입시뿐만 아니라, 실제 학교 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업의 핵심 목표는
-나만의 시선과 방향성 찾기
-CSM 등 학교가 중요하게 여기는 ‘사고력 기반’ 포트폴리오 만들기
-스타일링, 이미지 리서치, 레이아웃 등 개념 중심 설계
-인터뷰 준비, 실전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전반적인 입시 대비



과외 커리큘럼

1 방향성 잡기
-자기 분석 / 관심 분야 정리
-목표에 맞는 작업 방향과 컨셉 설계

2 리서치 & 컨셉 개발
-본인에게 맞는 리서치 방식 찾기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접근법
-사고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방법

3시각화 & 작업 실행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디어 디벨롭하기
-포트폴리오 페이지 구성
-크리틱 & 피드백을 반영한 수정 및 보완



1:1 맞춤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수업은 대면을 선호하지만, 비대면(온라인)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 런던에 거주 중이며, 당분간 한국에 돌아갈 계획은 없습니다.
-학생의 일정과 상황에 따라 사전 상담 후 수업 일정과 방식 결정


내년 입학을 위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시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업에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https://open.kakao.com/o/sAGCLw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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