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Architecture)/디자인(Industrial, Interior Design, Furniture) 영국 건축/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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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런던 소재의 건축 학교인 AA School(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 글은 혹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건축 대학, 미술 대학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중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배경에 대해서 좀 더 알려드리자면, 영국으로 유학을 오기 전에는 서울에서 건축을 공부하다가 서울 기반의 메거진들과 유력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들에서 에디터, 디자이너로 총 5년의 실무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인 이력과 작업이 궁금하시다면 상담 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비록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했지만, 인테리어/가구/오브제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 첨언하자면 주로 가구와 오브제 디자인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어쩌면 이게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시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제가 유학을 준비하던 당시 CSM (Central Saint Martins), GSA (Glasgow School of Art), AA School 세 곳에서 오퍼를 받았고, Chelsea의 경우 인터뷰 오퍼가 왔지만, 그 시기에는 제가 입시가 끝난 상황이라 인터뷰에 응하진 않았습니다. (GSA, CSM은 인터뷰 없이 바로 오퍼를 받긴 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 괄목할 만한 결과를 만든 학생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학생은 MA 과정에 진학하기를 원했던 이로 함께 노력한 결과 CSM, LCC, Goldsmiths 모두 합격시킨 바 있습니다.
이는 제가 단순한 학생이 입장만이 아닌 실무자 또는 제3자의 시각에서 논의하고 평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편, 제가 실무를 디자이너와 에디터로 근무했던 당시 디렉션을 내리고 미추를 판단하는 업무를 빈번히 했기에, 학생의 방향성과 작업의 완성도, 논리-네러티브의 흐름에 대해서 정확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건축과 디자인 대학 진학에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디자인은 그래픽과 같은 평면 매체 디자인, 패션과 텍스테일 디자인을 제외한 영역을 제외한 디자인입니다. 제가 최근에 지도해 입시에 성공한 학생은 Fine Art의 영역이긴 했지만, 확실히 제가 무지하고 전문성이 없는 영역은 함부로 지도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달리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건축/인테리어/Product/Furniture/Industrial 등 공간-입체 매체의 디자인을 주로 지도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무엇보다 Cover(Personal)Letter/SOP/Portfolio를 관통하는 학생의 언어과 문법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포트폴리오 지도는 학생을 주니어 건축가 또는 디자이너로 성장하도록 하는 수업이 아닙니다. 그 과정은 여러분들이 학교에 진학하셔서 열심히 다지시면 됩니다. 저는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로 그리고 학교의 커리큘럼을 최대한으로 흡수할 수 있는 그릇으로 함께 만들어 드림에 있습니다. 동시에 학생의 주관을 함께 탐구하고 형성하고자 합니다.
자, 여러분. 9월, 10월이 유학을 뒤늦게 준비한 분들이 대게 마지노선으로 잡는 시기입니다. 저 또한 입시를 했을 당시, 1달 반이라는 촉박한 시간이 남아있지 않는 상황에서 유학 준비를 일과 병행했던 터라 이걸 보고 계실 여러분들의 심정이 누구보다 잘 이해되는 바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만큼 좋은 결과를 경제적으로 내고 싶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또한 잘 아는 만큼 여러분들의 대학/대학원 진학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 편하게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xstzkLe
우선 제 배경에 대해서 좀 더 알려드리자면, 영국으로 유학을 오기 전에는 서울에서 건축을 공부하다가 서울 기반의 메거진들과 유력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들에서 에디터, 디자이너로 총 5년의 실무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인 이력과 작업이 궁금하시다면 상담 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비록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했지만, 인테리어/가구/오브제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 첨언하자면 주로 가구와 오브제 디자인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어쩌면 이게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시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제가 유학을 준비하던 당시 CSM (Central Saint Martins), GSA (Glasgow School of Art), AA School 세 곳에서 오퍼를 받았고, Chelsea의 경우 인터뷰 오퍼가 왔지만, 그 시기에는 제가 입시가 끝난 상황이라 인터뷰에 응하진 않았습니다. (GSA, CSM은 인터뷰 없이 바로 오퍼를 받긴 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 괄목할 만한 결과를 만든 학생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학생은 MA 과정에 진학하기를 원했던 이로 함께 노력한 결과 CSM, LCC, Goldsmiths 모두 합격시킨 바 있습니다.
이는 제가 단순한 학생이 입장만이 아닌 실무자 또는 제3자의 시각에서 논의하고 평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편, 제가 실무를 디자이너와 에디터로 근무했던 당시 디렉션을 내리고 미추를 판단하는 업무를 빈번히 했기에, 학생의 방향성과 작업의 완성도, 논리-네러티브의 흐름에 대해서 정확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건축과 디자인 대학 진학에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디자인은 그래픽과 같은 평면 매체 디자인, 패션과 텍스테일 디자인을 제외한 영역을 제외한 디자인입니다. 제가 최근에 지도해 입시에 성공한 학생은 Fine Art의 영역이긴 했지만, 확실히 제가 무지하고 전문성이 없는 영역은 함부로 지도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달리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건축/인테리어/Product/Furniture/Industrial 등 공간-입체 매체의 디자인을 주로 지도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무엇보다 Cover(Personal)Letter/SOP/Portfolio를 관통하는 학생의 언어과 문법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포트폴리오 지도는 학생을 주니어 건축가 또는 디자이너로 성장하도록 하는 수업이 아닙니다. 그 과정은 여러분들이 학교에 진학하셔서 열심히 다지시면 됩니다. 저는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로 그리고 학교의 커리큘럼을 최대한으로 흡수할 수 있는 그릇으로 함께 만들어 드림에 있습니다. 동시에 학생의 주관을 함께 탐구하고 형성하고자 합니다.
자, 여러분. 9월, 10월이 유학을 뒤늦게 준비한 분들이 대게 마지노선으로 잡는 시기입니다. 저 또한 입시를 했을 당시, 1달 반이라는 촉박한 시간이 남아있지 않는 상황에서 유학 준비를 일과 병행했던 터라 이걸 보고 계실 여러분들의 심정이 누구보다 잘 이해되는 바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만큼 좋은 결과를 경제적으로 내고 싶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또한 잘 아는 만큼 여러분들의 대학/대학원 진학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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